닫기

현대차 아이오닉 9· 6,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서 달린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24010013047

글자크기

닫기

김아련 기자

승인 : 2025. 01. 24. 08:49

콜라보 이벤트에서 특별 카트 선봬
KV ㅋㅏㅌㅡㄹㅏㅇㅣㄷㅓ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설 명절을 맞아 넥슨의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표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특별 카트를 선보인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PC 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아이오닉9은 지난해 11월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전동화 대형 SUV 모델로 넓고 유연한 공간성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특징을 바탕으로 게임 속에서 아이템 카트로 공개된다. 이와 비슷하게 공력 성능을 갖춘 아이오닉6도 스피드 카트로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9과 아이오닉 6 카트를 획득할 수 있다.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념 프로모션에 참여해 블루투스 이어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뿐만 아니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전시 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현대차는 앞서 게임 속에 등장할 콜라보 카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줄 티저 영상을 지난 16일 공개한 데 이어 메인 영상을 공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게임 속에서 아이오닉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오닉 브랜드의 우수성을 젊은 세대에게 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