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한, 강동구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분양
    서한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둔촌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 49~69㎡ 총 128가구 규모다. 이 중 109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 49㎡A 20가구 △ 49㎡B 25가구 △ 59㎡A 32가구 △69㎡A 16가구 △69㎡B 16가구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

  • 서울시, LH와 모아타운 활성화 업무협약
    서울시가 모아주택 활성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을 잡는다. 서울시는 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2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참여형 모아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시 한병용 주택실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박현근 서울지역본부장이 참석한다.업무협약에는 모아타운 공공관리 관리계획 수립 및 개발구상 등을 위한 지원, 모아타운 및 모아주택 사업시행..

  • “지하철 초역세권”…부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완판
    롯데건설이 분양한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의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완판'(100% 계약 완료)에 성공했다.롯데건설은 부산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지난 7월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 만에 100% 분양 계약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로는 지난 7월 완판한 '울산 라엘에스' 이어 이번 완판으로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입증해나가고 있다.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 동, 전용 39~110㎡..

  • 태영건설, 서울 여의도 사옥 2251억원에 SK디앤디로 매각
    태영건설이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을 SK디앤디에 매각한다.태영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태영빌딩을 '티와이제일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했다고 3일 공시했다.빌딩을 매입한 이 투자회사는 SK디앤디의 자산 운용 전문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가 태영빌딩 인수를 위해 설립한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다. 매각액은 2251억3500만원이다.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는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자구 계획안의 일..

  • 8·8공급대책에 재건축 기대감… 양천·노도강 아파트값 들썩
    서울 양천구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 신고가 매매 거래 사례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정부의 '8·8 주택 공급' 대책으로 재건축 단지 사업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에 재건축 이슈가 많이 있는 이들 지역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상환금) 시행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되기 전 막차 수요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3일 한..

  • 한국주택협회, 김대성 본부장 퇴임식 개최…"35년간 탁월한 전문성 발휘"
    한국주택협회가 3일 건설회관에서 김대성 본부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대성 본부장은 1995년 협회에 입사해 35년간 주택협회에서 근무해왔다. 이 기간 김 본부장은 △정책본부 △산업본부 △기획본부 및 경영본부 등 협회의 전 부서에서 근무하는 등 협회 발전을 위한 탁월한 성과 및 전문성을 발휘해왔다.또 김 본부장은 대통령상 및 장관상을 수상 하는 등 주택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뛰어난 리더십과..

  • "너무 올랐나?" 한풀 꺾인 서울 아파트 거래량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8월 들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428건으로 전월(8728건) 대비 반토막 넘게 떨어졌다. 8월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거래량이 전월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1866건으로 바닥을 찍은 뒤 올해 1월 2668건으로 늘면서 회복 흐름을 보였다. 이후 2월(2654건)→3월(4405건)→4..

  • "입주 지연·시공계약 해지"…재건축·재개발 공사비 갈등 '우후죽순'
    서울 등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장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증액 여부를 둔 갈등이 우후죽순 발생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분양 계약을 마감한 후 입주를 코앞에 두고도 공사 중단 위기에 처하거나 시공 계약 해제로 가닥을 잡는 정비사업지들이 늘고 있다. 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서울 성북구 장위4구역(장위자이 레디언트) 재개발 조합에 공사비를 올려주지 않을 경우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앞선 지난..

  • 재건축 '막차 수요'에 양천·'노도강' 아파트값 들썩
    서울 양천구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 신고가 매매 거래 사례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정부의 '8.8 주택 공급' 대책으로 재건축 단지 사업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에 재건축 이슈가 많이 있는 이들 지역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상환금) 시행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되기 전 막차 수요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차량 지원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차량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현대 캐스퍼 복지 차량은 광주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이다. 650여 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전달식에는 서상우 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과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A1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

  • "미래 첨단기술 개발 함께"…LH, 현대자동차그룹과 '스마트도시 조성'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미래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선다.LH는 3일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개막에 앞서 현대자동차그룹과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욱 LH 부사장, 김흥수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공공, 민간이 협력해 미래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발굴..

  • "K-원전 앞장"…현대건설, 불가리아 정부와 '원전 수행-인프라 확대 방안' 논의
    현대건설이 글로벌 원자력 사업 분야 확대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불가리아 정부 대표단과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페타르 크라이트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

  • 서울 '남태령 군관사' 공공택지 지정…400가구 공급
    정부가 '8.8공급대책' 후속 조치로 서울 주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관악구 군관사를 공공주택 지구로 지정한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 신길15구역도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해 23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있는 면적 4만3000㎡ 규모의 노후된 군관사를 '남현 공공주택지구'(남현지구)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낡은 군관사를 재건축해 공공주택 400가구와 새 군관사를 공급한다. 지구..

  • "'8.8 공급 대책' 속도 낸다"…재건축·재개발 특례법 제정안 발의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8.8 주택 공급 대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재건축·재개발 등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낸다. 최근 여당에서 재건축 특례법 및 도시정비법 개정안이 발의된만큼 향후 진행될 정기국회에서 법안들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게 국회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

  • 대우건설, 세계1위 건설사 중국'CSCEC'와 글로벌 공략 협력
    대우건설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세계 최대 매출액을 자랑하는 건설사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와 손을 잡았다.대우건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정원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중국을 방문해 CSCEC와 해외 프로젝트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전날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CSCEC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서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또 웬 빙(Wen Bing) CSCEC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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