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 ‘우수등급’ 달성

기사승인 2022. 01. 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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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 위해 최선
예산군,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 ‘우수등급’ 달성
충남 예산군이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제공=예산군
충남 예산군 수도과가 환경부 주관 2021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매년 환경부 주관으로 수도시설을 운영하는 161개 일반수도사업자(지자체, 수자원공사)를 급수인구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되고 있으며, △운영인력의 전문성 △정수시설 운영관리능력 △정수장 및 상수관망 기술진단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을 평가한다.

2021년 평가에서 예산군은 상수도 정보시스템 입력률과 상수도 위기대응능력 및 정수시설 운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등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등급 달성은 정수시설의 최적운영 및 상수도위기대응 체계 구축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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