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질병퇴치기금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모잠비크 가자주 지역기반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수인성질환 관리사업’ 현장을 담은 사진
대한민국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국제질병퇴치기금이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국민들에게 국제질병퇴치기금의 의미와 필요성을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우간다, 모잠비크, 탄자니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진행된 수인성질환·소외열대질환·3대감염병(HIV/AIDS, 결핵, 말라리아) 예방 및 퇴치 활동을 기록한 사진 총 25점이 전시된다.
국제질병퇴치기금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께 국제질병퇴치기금의 감염병 예방 및 퇴치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기금의 목적과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전 관람 후 국제질병퇴치기금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채널 구독 시 에코백, 스마트 링, USB 등으로 구성된 국제질병퇴치기금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