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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이 선물한 바다빛깔은 전복의 자개를 활용한 공예활동을 통해 해양생물 중 연체동물을 알아보고 해양생물 자원의 활용 가치를 경험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체험을 원하는 관람객은 사전 예약 없이 씨큐리움에서 당일 현장 접수와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방학 캠프 '씨리얼'과 주말가족 교육프로그램 '우리가족 바다실험실'도 운영해 방학 중 관람객의 즐거움을 채워 줄 예정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과 가까워지는 특별한 방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