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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청송지부가 주최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현장 사생대회로 성인(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에서는 '청송을 그리다'의 대회명처럼 청송의 명소(소헌공원, 망미정, 현비암, 청송정원, 덕천참소슬마을, 주왕산 등)의 풍경을 주제로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세 부문으로 현장 사생을 통해 작품 제출이 완료되면 미술인들의 교류와 심사, 수상작 전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또 대상 청송군수상 1명, 최우수상 청송군의장상 2명의 작품은 청송군에 귀속되어 청송을 알리는 행사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