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농협조합, 상호금융대출금 9천억원 달성

기사승인 2024. 07. 07. 15: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역 상생 금융센터 역할 톡톡
마산시농협조합
마산시농협조합이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을 달성했다./ 경남농협지역본부
경남 마산시농협조합이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을 달성해 지역 상생 금융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7일 경남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마산시 농협은 2022년 8월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1년 11개월여 만에 9000억원을 달성했다.

마산시농협조합은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과 생명보험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가포에 종합유통센터(하나로마트, 국향)를 개장해 지역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견인하고 있다.

박상진 조합장은 "지난 3월29일 상호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과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 달성은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많은 이용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과"라며 "사업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