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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디지털윤리 주간’ 운영… 건전한 ‘디지털 이용’ 문화 확산

방통위, ‘디지털윤리 주간’ 운영… 건전한 ‘디지털 이용’ 문화 확산

기사승인 2024. 07.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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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과 함께 22일부터 7일간 '디지털윤리 주간'을 운영한다.

방통위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윤리 주간' 행사 개최 예고를 알리고 건전한 디지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행사 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은 △디지털윤리와 만나요! △디지털윤리체험관 방문 이벤트 △디지털윤리 콘텐츠 정주행 이벤트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 온라인 댓글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방통위는 "'디지털윤리와 만나요!' 캠페인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윤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휴가철을 맞아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과 강원 낙산해수욕장에서는 디지털윤리 포토존, 퀴즈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디지털윤리를 체험하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도 24~25일에 걸쳐 직장인들의 건전한 디지털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디지털 생활에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이 새겨진 커피와 부채를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경기·광주·전북·대구·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 운영 중인 디지털윤리체험관에서는 디지털윤리 OX 퀴즈풀기와 체험관 방문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온라인에서도 디지털윤리 콘텐츠 정주행, 카드뉴스 공유하기,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윤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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