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종합운동장 공사 마치고 위·수탁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4. 07.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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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종합운동장 조감도./ 김해시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관리를 위한 위·수탁 계약을 7월말 김해시와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종합운동장은 2020년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4년간 공사가 진행됐고 연면적 6만 8370㎡의 지하 5층부터에서 지상 3층 1만 5066개 관람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김해종합운동장팀은 지난 5월부터 시설물 사전점검 TF팀을 운영했으며 시설물 인수 전까지 시설물 하자 점검, 종합 시운전을 실시했다.

이곳은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주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해종합운동장팀 관계자는 "김해종합운동장 위·수탁 계약 이후 완벽한 시설물 점검과 시운전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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