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추석 맞아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 출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 이랜드파크 제공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전국 14곳에서 선보인다. 해당 투숙 기간은 9월 1일~ 10월 31일이다.

이번 패키지는 2박 이상 예약 가능한 특별 기획전으로, 합리적인 금액과 혜택으로 구성했다고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전했다. 주요 구성은 ▲객실 2박 또는 3박 ▲투숙 기간 내 조식 1회 ▲투숙 기간 내 디너 1회(디너 뷔페, 바비큐 세트, 투고 박스) 등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의 경우 ▲조식 뷔페 2인(일별) ▲실내풀&사우나 2인(일별) ▲식음 바우처 10만원권 1매(1회) ▲웰컴드링크 2잔(1회) ▲주변 관광지 입장권 2인(1회) 혜택이 제공된다. 두개의 객실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커넥팅 패밀리룸을 예약하면 최대 8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 조식 뷔페 2인(1회) ▲바비큐 세트 2인(1회) ▲식음바우처 2만원권 1매(3박 이상) ▲아메리카노 2잔(일별)의 혜택이 포함된다. 해당 리조트의 객실은 방 3개, 욕실 2개로 설계돼 최대 7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 금액은 1박 기준 10만 9900원원부터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석 연휴 이벤트도 준비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9월 15일~17일 리조트 앞 해송정원에서 민속놀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가족 윷놀이 대항전도 열린다. 가족 윷놀이 대항전은 일 선착순으로 4팀이 참여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9월 17일~18일 조식 뷔페에서 잡채, 오색전, 나물, 약밥, 약과, 한식 등 명절 음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올해 가장 긴 연휴 기간에 2박 이상 국내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를 국내 전지점에 출시했다"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켄싱턴호텔 평창. / 이랜드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