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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계룡대 U-3 점검 “적시적인 지속지원 방안 발전시켜야”

김명수 합참의장, 계룡대 U-3 점검 “적시적인 지속지원 방안 발전시켜야”

기사승인 2024. 08. 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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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의장, 26일 계룡대 찾아 UFS연습 상황 점검
1. 240826 U-3 현장지도 (1)
김명수 합참의장(앞줄 왼쪽 세번째)은 26일 계룡대 전시지휘소를 방문해 UFS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전쟁지속지원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합동참모본부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26일 충남 계룡대 전시지휘소(U-3)를 방문해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방패(UFS)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전쟁지속지원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전쟁지속지원 상황을 보고받고 "최근 전쟁의 전훈 분석에서 보듯이 전쟁의 승리는 지속지원에 의해 결정된다"며 "군과 정부의 전쟁지속 지원 노력을 통합하고 적시적인 지속지원 방안을 발전시킬 것"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번 연습 간 U-3에 합참 전쟁지속상황실을 운용한 것은 전시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쟁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U-3 지휘소 운용 요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UFS 기간 각 군의 지원능력을 통합하는 합참 전쟁지속상황실의 역할을 제고하고, 군사지휘본부 운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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