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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와 표충사 ‘2024 불교도대법회’ 기금 쾌척

통도사와 표충사 ‘2024 불교도대법회’ 기금 쾌척

기사승인 2024. 09. 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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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5000만원, 표충사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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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5교구본사 영축총림 통도사와 표충사는 이달 열리는 '2024 불교도대법회' 기금을 쾌척했다. 조계종 총무부장 성화스님과 총무원장 진우스님, 통도사 총무국장 청우스님, 표충사 주지 진각스님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사진=황의중 기자
조계종 제15교구본사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와 통도사 말사 밀양 표충사가 이달 열리는 '2024 불교도대법회' 기금을 쾌척했다.

통도사는 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과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2024 불교도대법회'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우스님은 "불보종찰 통도사에서 솔선수범해 성금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원만한 불교도대법회 개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을 대신해 참석한 총무국장 청우스님은 "불교도대법회 원만 개최를 위해 통도사 전 대중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종정스님의 당부가 있었다"며 "불교도대법회 원만 회향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표충사 주지 진각스님은 이날 '2024 불교도대법회' 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각스님은 "총무원장 스님의 포교 원력에 동참하고자 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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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성화스님과 진우스님, 진각스님./사진=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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