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방신기·레드벨벳·NCT 위시, 日 ‘에이네이션 2024’ 접수

동방신기·레드벨벳·NCT 위시, 日 ‘에이네이션 2024’ 접수

기사승인 2024. 09. 02. 13: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에이네이션
동방신기, 레드벨벳, NCT 위시가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2024'(a-nation 2024)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제공=SM
동방신기, 레드벨벳, NCT 위시가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2024'(a-nation 2024)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동방신기, 레드벨벳, NCT 위시는 지난 9월 1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이네이션 2024'에 출연, 열정적인 스테이지와 퍼펙트한 무대 매너를 펼쳐 현지 관객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먼저 NCT 위시는 '핸즈 업(Hands Up)'을 시작으로, '세일 어웨이(Sail Away)' '위 고!(We Go!)' '위시(WISH)' '송버드(Songbird)' 등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총 5곡을 선사, '에이네이션' 첫 출연임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레드벨벳은 일본 발표곡인 '와일드사이드(WILDSIDE)' '아이타이-타이(Aitai-tai)' '스위밍 풀(Swimming Pool)'을 비롯해 메가 히트곡인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빨간 맛 (Red Flavor)'과 지난 6월에 발매한 '코스믹'(Cosmic)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을 환상적인 무대로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높였다.

더불어 '에이네이션'의 마지막 순서로 무대를 오른 동방신기는 강렬한 에너지의 '라이징 선(Rising Sun)'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명불허전 '톱클래스'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동방신기는 능숙한 일본어로 관객과 가깝게 소통한 것은 물론, 'B.U.T(BE-AU-TY)', '셰어 더 월드(Share The World)' '라임&레몬(LIME&LEMON)' '오션(OCEAN)'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핫 핫 핫(Hot Hot Hot)' 등 총 10곡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