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전시, 행사, 관광 등 연계 상품과 프로모션(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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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에는 훈민정음을 만든 원리와 그에 대한 예시를 담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이 전시되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오는 12일까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내가 쓰는 ㅎㅁㅈㅇ - 훈민정음 용자례'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새로운 훈민정음 용자례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간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미술관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이달부터 미술관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전시·행사·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3개 전시를 대상으로 20% 교차할인을 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인 몰입형 미디어 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와 대구간송미술관 국보·보물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와 간송미술관 가을 전시를 대상으로 각각의 입장권 지참 시 교차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대구국제오페라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FIX 2024, 2024 대구국제아트페어 입장권을 소지한 경우 미술관 입장 시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미술관 입장권을 소지하면 상기 공연과 전시 입장 할인 역시 최대 30%까지 가능하다.
미술관을 찾아오는 교통수단과 연계된 할인 혜택 혜택도 다양하다. 기차로 대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KTX 승차권과 대구간송미술관 입장권을 연계한 통합권을 판매한다. 기차표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이 상품은 코레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2주부터 판매 예정이다.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 전시는 12월 1일까지 운영된다. 전시·연계 프로그램 정보와 할인 혜택 등 세부 내용은 대구간송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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