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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대회는 지난 5월 문경시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경남 거제, 인천, 충북 청주, 전남 무안을 거쳐 다시 문경에서 최종 결승 경기를 펼친다.
휠체어럭비는 휠체어농구, 아이스하키, 럭비의 경기 규칙을 바탕으로 탄생해 각 팀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휠체어끼리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다.
신현국 시장은 "전국을 돌며 멋진 경기를 펼쳐주신 선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휠체어럭비 종목이 대표적인 장애인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문경시에서도 함께 나아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