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창출과 내부 화합을 기조로 진흥원 2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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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전 박순태 문예진흥원장을 비롯한 문예진흥원 감사실장, 8개 본부 본부장과 관장, 배정식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최미경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이 사전 미팅을 가지고 2기에 접어든 문예진흥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8개 본부 직원 190여 명이 참석해 박 원장 취임을 축하하며 문예진흥원 2기 시작에 맞춰 새로운 마음과 한뜻을 다졌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2기로 새로이 시작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기에서 이뤄낸 조직의 안정과 단합을 발판 삼아 실효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 이를 위해 진흥원 직원 모두의 협조와 내부 화합이 필요하다. 본부장, 관장을 필두로 앞으로 2년 동안 모든 직원의 역량이 십분 발휘돼 업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