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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상주시에 따르면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와 교육 훈련,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검열, 민방위의 날 훈련실시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센터는 민방위 업무지침에 따라 대처가능한 민방위대를 효율적으로 편성했으며 전광판과 현수막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민방위 교육 홍보를 통해 민방위대원의 높은 교육 이수율(99.3%)을 달성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민방위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표창상 수여를 계기로 전시 및 재난 상황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