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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시설 등·하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포괄사업비를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개인택시조합 상주시지부와 협력해 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 가정은 일정 자부담 금액을 지불하면 돌봄시설 직원이 동행해 택시로 안심 등·하원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상주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며 향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시설을 이용하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