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룻밤’…예천군, 캠핌프로그램 호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4010006762

글자크기

닫기

예천 장성훈 기자

승인 : 2024. 10. 14. 09:48

평생학습도시 예천,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가족 15팀 간 화합과 소통 UP
2024 10 12 예천 홀릭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총무과)2
1박 2일 캠핑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했다/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은 지난 12일~13일까지 예천박물관에서 '2024년 예천-홀릭! 1박 2일 캠핑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신규 사업으로 원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예천 역사문화투어 △초간정 풍수화 그리기 및 필사체험 △풍류콘서트 △야간 해설투어-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참가 가족은 "예천군에 살면서 예천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캠핑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며 더욱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행복한 생활을 돕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