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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거창·함양지사, 농촌환경 개선 등 ‘물愛GREEN 환경캠페인’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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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박현섭 기자

승인 : 2024. 10. 22. 16:10

농협 거창군지부, 수질환경보전회 위원 합동
환경캠페인 쓰레기 수거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는 농촌환경 개선·관내 시설물 친환경 관리를 위한 에코캠페인 '물愛GREEN(물애그린)'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환경캠페인 쓰레기 수거 모습./ 거창·함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는 농촌환경 개선·관내 시설물 친환경 관리를 위한 에코캠페인 '물愛GREEN(물애그린)'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거창·함양지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거창저수지(거창군 고제면 농산리 일원)에서 농협 거창군지부와 수질환경보전회 위원과 합동으로 인근 용·배수로·산책로 주변 쓰레기 수거로 수질개선과 청결한 저수지 조성에 기여를 했다.

거창저수지는 거창함양지사의 대표적인 농업생산기반시설물로 고제면, 거창읍 일대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정차연 거창·함양 지사장은 "공사에서는 에코캠페인 '물愛GREEN' 활동을 통해 농업용수 수질개선·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어가는데 한국농어촌공사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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