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안동시,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4010013530

글자크기

닫기

안동시 김정섭 기자

승인 : 2024. 10. 24. 13:21

안동시와 영양군 협력 저출산 문제공동 대응
출산과 보육 원스톱 지원 모델 구축
안동시청
경북 북부권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신축으로 출산·돌봄 인프라를 구축하는 안동시청/아시아투데이DB
경북 안동시와 영양군이 함께 투자 협약한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이 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했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행안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공모사업'에 인구 감소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은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필수 인프라, 공공시설 등 시설 사업 건립·운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선도 모델을 제시해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최종 2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가 이번에 공모한 경북 북부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은 산후조리·신생아 돌봄,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을 통한 출산과 보육 원스톱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