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딧, 다이소서 제품 판매…고객 접근성 제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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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남성을 위한 '아떼 가르송' 라인을 론칭한다.
여성 디자인 중심의 제품을 전개해 온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남성은 물론, 젠더와 스타일의 경계를 허문 디자인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떼 가르송' 라인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제품은 후드 머플러와 스마트카드 홀더로 디자인과 활용도를 갖춘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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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딧은 루나의 메이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품력을 갖춘 브랜드다. 품질 좋은 가성비 화장품을 원하는 잘파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론칭됐다. 주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소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투에딧 브랜드 관계자는 "투에딧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로 앞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