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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지역주민과 광교 이전 첫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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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주홍 기자

승인 : 2024. 12. 01. 11:06

혁신과 성장의 GH 여정, 백년 기업 GH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 공유
발달장애인·비장애인 연합 오케스트라 연주 통해 지역사회와 화합·소통
창립27주년 기념식 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달 29일 본사 대강당에서 연 창립27주년 기념식에서 김세용 사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등 임직원, 경기도 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 사옥 이전 후 첫 창립일(12월1일)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본사 대강당에서 김세용 사장 등 임직원, 경기도 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백년 기업 GH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 공유하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광교 신도시, 판교 테크노밸리, 다산 신도시 등 공사 발전의 디딤돌이 됐던 주요 성공사업을 소개하는 오프닝 세리머니를 통해 성장과 혁신의 27년 여정을 공유하고 '사람이 행복한,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 가는 '백년기업' GH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념사에서 "공사 설립 조례가 제정된 날로부터 약 10000일의 시간 동안 GH는 부단히 혁신하고 또 성장해왔다"며 "지나온 27년을 디딤돌 삼아 도민과 함께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의 공간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GH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GH는 직장·주거·여가가 모두 가능한 직·주·락 도시,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녹색도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고 차별 없는 공간복지가 구현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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