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씨티은행,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장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koreanwave.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10010006856

글자크기

닫기

이주형 기자

승인 : 2021. 03. 10. 18:46

한국씨티은행이 신임 사외이사로 민성기 전 한국신용정보원장을 선임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이사회는 지난달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민 전 원장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안병찬, 이미현, 정민주, 지동현 사외이사와 사내이사인 유명순 행장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는 안병찬, 이미현, 정민주 사외이사다.

임추위는 이미현, 정민주 사외이사에 대해 1년 연임을 결정했다.
다만 민 전 원장이 선임됨에 따라 안 사외이사는 5년의 근무를 마치고 퇴임하게 됐다.
이주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