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의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가 인플루언서 최혜선과의 동행을 시작한다.
11일 F&F에 따르면 세르지오 타키니는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한 20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최혜선를 하반기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최혜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이미지가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같다는 판단에서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최혜선이 가진 밝은 성격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이번 시즌 컬렉션과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엠버서더 최혜선과 함께 공개하게 될 글로벌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의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세르지오 타키니는 최혜선의 FW(가을·겨울)시즌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최혜선이 착용한 '고트 에어쿠쉬 맨투맨'은 시그니처 기능성 소재인 '에어쿠쉬'를 활용했다. 함께 매치한 '타키니 플라잉 슬림 플리츠 스커트'는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