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폼(form)에 미(美)쳤다’ 밀양토속소리, 국보 밀양 영남루에서 울려퍼지다

기사승인 2024. 10. 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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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법-- -
밀양 영남루에서 경남무형유산 법흥상원놀이보존회가 토속소리와 전통을 스토리텔링한 토속 소리극 '토속 소리로 맛보는 토속美'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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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들의 농경문화를 소리극으로 재현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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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 등 관객이 밀양 법흥상원놀이의 밀양 토속 소리극 "폼(form) 미(美)쳤다 공연을 즐기며 밀양의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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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들의 농경문화를 소리극으로 재현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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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법흥상원놀이 밀양 토속 소리극을 마치며 화합의 풍물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오성환 기자
국가유산청 '2024년 생생국가유산사업'으로 진행되는 '폼(form)미(美)쳤다'가 12일 국보 밀양 영남루 앞 마당에서 펼쳐졌다.

경남무형유산 밀양법흥상원놀이의 '토속 소리 극으로 맛보는 토속美' '전통놀이로 떠나는 전통美' 행사에는 장애인·다문화가족·관광객 등 수 많은 관객이 함께 했다.

영남루를 방문한 관광객 등 관객들은 밀양의 유·무형유산을 향유하며 청명한 가을하늘 밀양의 정취에 푹 빠졌다. 이날 공연은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무형유산 밀양법흥상원놀이 보존회 주관 ·국가유산청과 경상남도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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