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 아이파크' 특공에 7388명 신청…평균 경쟁률 15대 1
서울 노원구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서울원 아이파크' 주상복합 아파트의 특별공급에 약 7400명이 몰렸다.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원 아이파크' 아파트는 전날 49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 7388개의 청약통장을 받아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유형별로는 생애 최초 유형 신청자가 456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혼부부 2204명, 다자녀가구 515명, 기관추천 63명, 노부모 부양 41명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