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주브라질대사 등 재외공관장 14명에 신임장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최영한 주브라질 대사 등 신임 재외공관장 14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윤 대통령은 최 대사를 시작으로 임수석 주스페인 대사, 안은주 주탄자니아대사 대사, 선남국 주브루나이 대사, 전조영 주리투아니아 대사, 권세중 주트리니다드토바고 대사, 이태원 주튀니지 대사, 최종호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전영희 주룩셈부르크 대사, 전근석 주코스타리카 대사, 전성식 주타지키스탄 대사, 김일웅 주에스토니아 대사, 강..

  • 임기 반환점 앞둔 尹...보수 결집·정책 강화 드라이브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월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보수 지지층 결집, 정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광복절,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 등을 기점으로 안보 메시지를 연일 내며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 국정브리핑을 열고 교육·노동·연금·의료 등 4대개혁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개혁 완수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윤..

  • 尹 '보수결집' 드라이브에 힘 보태는 보수단체들 "시의적절한 발언"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암약" 발언과 최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등 일련의 '보수 결집' 정책에 대해 보수시민사회단체들이 높이 평가하며 집결하고 있다. 반면 야권을 비롯한 일부 좌파 단체들은 최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일본의 마음" 발언과 윤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발언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 김 차장과 대통령실이 "일본 마음" 발언에 대해 적극 해명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정쟁의 불쏘시개로 삼으며 비판의 목소리..

  • 대통령실 "축하난 몰랐다는 건 궤변…대통령 축하도 정치적 이용 개탄"
    대통령실은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축하난 전달과 관련해 진실공방 양상이 펼쳐진 것과 관련해 "대통령의 축하마저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개탄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예방을 조율했지만 축하난인줄 몰랐다는 건 궤변 아니냐"며 "민주당에서 억지스럽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다"며 이같이 전했다.대통령실이 이날 중 다시 축하 난을 전달하느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민주당이 받지..

  • 尹대통령 "반국가세력 암약… 北회색도발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과 같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4년도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暗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이날 시작된 한·미 연합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관련 국무회의 형식으로 열렸..

  • 대통령실 "재정파탄 주범은 민주당… 청문회 어불성설"
    대통령실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정부의 감세 정책을 비판하며 '재정파탄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재정파탄의 주범일 수 있는 민주당이 청문회를 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적반하장"이라고 19일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에게 "지난 2017년 국가채무는 660조원이었고, 2022년에 1076조원으로 400조원 이상 국가 빚이 늘어났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현 정부의 조세 지원 정책은 투자 촉..

  • 尹, 유상임 신임 과기정통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유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배석한 유 장관의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이어 유 장관 부부와 기념 촬영을 하고 환담했다.이날 행사엔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과 수석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 尹 "방어태세 다각도 점검…한·미 동맹 위용 드러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전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전시상황 대비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하며 "어떠한 북한의 도발에도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와 역량을 갖출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핵·미사일 고도화를 꾀하면서 대남 선전선동과 오물풍선 살포를 지속하며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말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

  • 尹 "가짜뉴스·사이버공격 北 회색지대 도발 대응태세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유포, 사이버 공격과 같은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4년도 을지 및 제36회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暗躍)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이날 시작된 한·미 연합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관련 국무회의 형식으로..

  • [속보] 尹 "반국가세력 사회 곳곳… 국민 항전의지 높일 방안 강구"
    [속보] 尹 "반국가세력 사회 곳곳… 국민 항전의지 높일 방안 강구"

  • [속보] 尹 "北, 사이버공격·가짜뉴스 등 회색지대 도발 대응 강화"
    [속보] 尹 "北, 사이버공격·가짜뉴스 등 회색지대 도발 대응 강화"

  • 尹 지지율 30.7%…국힘 32.9%·민주 40.6%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초반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0.7%로 집계됐다.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p다.이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2.9%p 떨어진 수치다. 리얼미터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선 공방 등 광복 사관 대립에 따른 국정 불안정 요인에 지지율..

  • 대통령실 "하반기 세 정상 한자리… 자신감 기반 한·일 관계 구축"
    대통령실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성과로 한·미·일 협력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또 3국 협력 강화로 국민이 체감할 정도로 이익이 증대했으며,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우리의 위상 제고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협력의 지리적 범주를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며 세계가 직면한 도전을 3국이 함께 극복하고, 국..

  •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1주년 공동성명… "철통같은 동맹연결 안보협력 제고"
    한·미·일 3국 정상은 18일 "우리는 3국 간에 철통같은 한·미 동맹과 미·일 동맹으로 연결된 안보 협력을 제고하고, 공동의 경제적, 기술적 우선순위를 더욱 일치시켜 나가며, 글로벌 보건 이니셔티브 추진을 위한 공조를 증진하고, 견고한 인적 유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 기념 3국 정상 공동성명에서 이 같..

  • [속보] 한·미·일 정상 "공동 비전에 대한 연대 이어나갈 것"
    [속보] 한·미·일 정상 "공동 비전에 대한 연대 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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