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파리올림픽 방문한 오세훈 "문화유산 경기장 서울에도 접목 구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현지시간) '2024 파리올림픽'이 펼쳐지는 프랑스 파리 도심 내의 역사·문화유산을 경기장으로 활용한 혁신적 현장들을 시찰했다. 또 전 세계 30여개 도시 시장들과 함께 개막식을 관람하는 등 각국 올림픽 대표단의 승리를 기원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 시장은 한국 공식 첫 경기인 남녀양궁 랭킹라운드가 열린 '앵발리드'를 시작으로 태권도·펜싱이 진행될 '그랑 팔레', 올해 첫 올림픽 종목으로 지정된 브레..

  • 강남구의회, 강원 양구군의회와 '친선결연'

    강남구의회가 강원 양구군의회를 방문해 친선결연도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 도모를 위해 체결한 '강남구-양구군 친선결연'에 따라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의회에서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윤석민·이성수·손민기 의원이 참석했다. 양구군의회에서는 서흥원 군수·정창수..

  • '나혼자산다' 구성환, 강동구 홍보대사 됐다

    서울 강동구는 배우 구성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수희 구청장은 전날 열린 위촉식에서 구성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와 구 캐릭터 '움스프렌즈'를 전달했다. 강동구 천호동에 거주 중인 구성환은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서 암사종합시장 등 강동구 곳곳을 소개하고, 소탈한 매력과 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나혼자산다'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등 구도심 곳곳을 즐겁게 소개해 주셔서 저도 매우 인상 깊게 봤..

  • 송파구 "'석촌호수 아트갤러리' 이름 지어주세요"

    서울 송파구가 오는 10월 첫선을 보이는 '석촌호수 아트갤러리' 명칭 공모에 나선다. 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석촌호수 아트갤러리'의 공식 명칭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10월 건립되는 석촌호수 아트갤러리는 구립 최초의 단독건물 미술관이다. 미술관은 1400㎡ 부지에 연면적 709㎡, 지하 2층~지상 1층으로 조성된다. 호수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옥상 전망대도 생긴다. 공모전 참여는 구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구는 5명을..

  • 서울추모공원, 유족대기실에 아기쉼터 설치 등 재단장

    서울시설공단은 서초구 원지동의 서울추모공원을 재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했던 유족대기실 양실·한실 각 5곳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리모델링했다. 이용이 적은 수납장과 신발장을 없애 사용 공간을 넓히고, 실내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했다.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 대기실 10곳 모두에 별도 공간으로 아기 쉼터도 만들었다. 아울러 한 번에 16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무료 스마트폰 충전시설과 냉난방 효과가 있는..

  • [인터뷰] 이승로 성북구청장 "향후 2년, '주거명품 성북' 변곡점 될 것"

    "민선8기 후반기는 '주거명품도시 성북'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서울 성북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5개 구역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24일 성북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가장 많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도시발전의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고 힘주어 말했다. '성북의 미래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민선8기 성북구 슬로건에도 주민들의 염원과 성북이 반드시 발전해야..

  • 시립서울곰두리체육센터, 발달·시각 장애인과 수상스포츠 체험

    시립서울곰두리체육센터가 발달·시각 장애인 등 39여명과 함께 가평 르푸앙 수상레저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겼다. 센터는 지난 22~24일 3일간 수상레저 스포츠를 체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행사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인 동기부여 제공·사회참여 확대의 장을 위해 진행됐다. 유석영 센터 관장은 "장애인 건강증진과 레저 사회활동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우리 센터가 앞으로 스포츠와 더불어 다양한 레포츠..

  • 티머니, 새 비전 발표…"2030년 매출 6500억원 달성"

    티머니가 '더 편한 이동과 결제를 위한 플랫폼 기업'이라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25일 티머니에 따르면 김태극 대표이사(사장)는 전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비전 2030'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 아래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해 2030 매출 6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티머니는 새 비전에 △교통 정산사업 고도화 △모바일 페이먼트 플랫폼 도약 △모빌리티 플랫폼 확대 △플랫폼 기반 신사업 창출 등 4대 전략 방..

  • "한강서 가성비 피서 즐겨요"…다시 돌아온 '한강페스티벌-여름'

    장마가 소강에 들면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도심 속 피서지 한강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시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24 한강페스티벌-여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성비 좋은 열정 충만의 한강 피서'를 주제로 △뮤직 △시네마 △패밀리 등 3가지 테마 2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다음 달 2~3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열린다. 8~9일 난지한강공..

  • 홀로서기 이후도 지원… 자립준비청년 후원 새장 연 서울시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아동기부터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일생생활을 경험해 보는 '사회연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2028년까지 민간의 후원금으로 총 2억원의 SOS자금을 조성해 자립 지원 종료 이후에도 청년들의 위기상황에 대응한다.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5년간 총 1065억원을 투입해 자립준비청년의 꿈과 첫출발에 동행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 아시아투데이, 서울시립요양시설에 세라젬 건강안마기 전달

    아시아투데이와 대한적십자사가 서울시립요양시설에 건강 안마기를 기부하며 나눔문화와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했다. 아시아투데이는 24일 오후 서울시청 김병민 정무부시장실에서 '세라젬 건강안마기 4대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정무부시장,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과 염희선 전무 등이 참석했다.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의료용 건강 안마기를 기부했으며, 이날 아시아투데이와 대한적십자사는 공동으로 서울시에..

  • 송파구, 정기분 재산세 2125억원 부과…31일까지 납부

    서울 송파구가 정기분 재산세 2125억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부과액 2056억원에서 3.4% 증가한 수치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토지·선박 등 부동산을 소유한 구민에게 부과한다. 7월 고지서를 받는 주택(반액)·건축물·선박 소유자는 오는 31일까지 납세하면 되고, 9월 부과되는 주택(반액)·토지분도 9월 30일까지 내면 된다. 단, 재산세 금액..

  • 강남구의회 의원 "수서로봇거점지구 조성 차질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

    서울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수서동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수서로봇거점지구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을 비롯해 김광심 의원, 안지연 의원, 김진경 의원, 오온누리 의원 등이 참석했다. 복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은 사업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협업지능기반 실증개발지원센터와 마이스터 로봇화 지원센터 등 조성된 연구 공간을 라운딩했다. 복 부의장은..

  • 내년부터 서울 3만㎡ 이상 비주거건물에 '재생열' 설치 의무화

    내년부터 서울에서 연면적 3만㎡ 이상 비주거 건물을 신축할 때 지하개발 면적의 50% 이상에 지열 등 재생열 설치가 의무화된다. 서울시는 공사비 지원과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형 건물에너지 정책 추진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이는 비주거 건물 탄소감축을 위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시는 지난 5월 에너지 신고제, 등급제, 온실가스 총량제 등을 핵심..
  • 충청용 포토 캡션

    대전관광공사는 과학체험과 아쿠아리움 캠핑이 결합된 과학관광 상품인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아쿠아리움에서 하룻밤 캠핑을 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한다.텐트, 침낭, 매트, 조식 등은 주최측에서 제공한다./제공=대전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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