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 창원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형도면 고시 '막바지'

    창원시의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형도면 고시를 위한 후속 작업이 막바지다. 시는 지난 3월 7일 '자유무역지역법' 개정법률 시행에 따라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국가산업단지로 간주됐고 산업통상자원부는 그 후속 조치로 지형도면 고시를 위한 전산자료 작성을 진행 중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와 최근 지형도면 등재를 위한 협의를 완료했으며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에 따라 산업부 장관의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형도면 고시를..

  • 김해시, 물가안정·저출산 해소 정책상품권 발행

    김해시가 물가안정과 저출산 해소를 위해 전용상품권을 발행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42억원 규모의 전용상품권은 내달 1일 21개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발행 지원 공모에 선정돼 웰컴키즈상품권 40억원, 착한가격업소 전용상품권 2억원 총 42억원 규모의 정책발행상품권을 올해에 한해 시범 발행한다. 1인 구매 한도는 30만원, 1인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구매 시 선할인율 7%에 더해 결..

  • 홍남표 창원시장, 세계 최고 프로젝트 경영 전문가들과 교류

    홍남표 창원시장이 국내 지자체단체장 중 유일하게 PMI 아태 지역 이사회에 참석해 세계 최고 프로젝트 경영 전문가들과 교류했다. 25일 창원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 주관 2024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PMI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어퍼다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70만명의 프로젝트 관리자가 활..

  •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 현판 전달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사회복지법인 생명나눔재단을 비롯한 47개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에 현판을 전달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 등으로 자원봉사 실적 관리와 사업 수행에 적합하다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정한 지정 활동처이다. 김해에는 총 287개의 자원봉사 수요처가 등록돼 있다. 이 중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체계적인 자원봉사와 실적 관리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 창원시, 개통 3개월 창원 원이대로 S-BRT 효과성 평가

    경남 창원시가 임시개통 3개월이 지난 원이대로 S-BRT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종덕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이대로 S-BRT는 지난 5월 15일 임시개통 이후 3개월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며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전환을 위해 추진한 첫 번째 사업인 만큼 그 효과를 명확하게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중교통 정책 방향성을 설정할..

  • ‘김해 파사석탑’, 경남 유형문화유산 승격 지정 예고

    2000년 전 서역 아유타국 허황옥이 가락국 시조 김수로 왕을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너올 때 파도 신의 노여움을 막기 위해 배에 싣고 온 것으로 알려진 파사석탑이 경남도 유형문화유산 승격 지정 예고됐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김해 파사석탑은 1996년 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돼 관리돼 오다가 도에서 김해 파사석탑의 지역적 상징성이 크다고 판단돼 유형문화유산으로 승격이 추진돼 왔다. 김해 파사석탑은 김해시 구산동 수로왕비릉에 자리 잡고 있으며..

  • 울릉서 ‘독도아리랑 콘서트’ 2천여명 모여 '성황'

    울릉도 밤바다가 아름다운 선율에 물들었다. 24일 경북 울릉 저동항에서 열린 '독도아리랑 콘서트'에 2000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모여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했다. 이날 콘서트는 제21회째 맞는 '회당문화축제'의 메인행사다. 진각종 도진 정사 통리원장, 총지종 우인 정사 통리원장, 정용욱 문체부 종무실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군의회의장, 남진복 경북도의원,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독도팝스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 "올가을 전국체전 응원하고 경남 여행까지 즐기자"

    올 가을 경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응원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여행상품 2종이 나왔다. 25일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전국체전 관람객 대상으로 체전 참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전담여행사를 선정하고 전국체전과 관련된 여행상품 2종을 여행사 채널에서 판매한다. 이 여행상품은 전담여행사인 ㈜테마캠프여행사를 통해 판매되며,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에 경기 관람을 포함한 여행상품으로..

  •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26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서 개막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오는 26일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막한다. 55개국 4446명이 참가하며 30일까지 15개 종목 94개 부문(시범종목 포함) 경기가 펼쳐진다. 개인전으로는 위력격파, 공인품새, 기록경연, 종합격파, 겨루기 등이 열리고 단체전으로는 공인품새, 창작품새,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이 진행된다. 국기원은 1992년 태권도의 대중성을 강화하는 취지로 한마당을 시작했고, 매년 수천 명의 세계 태..

  • 청송군, 청송 설화 속 캐릭터 만들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북 청송군은 오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교육프로그램 '청송 설화 속 캐릭터 만들기'를 운영한다. 25일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 지역 설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문학과 미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운영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청송 지역에서 예부터 전승되어 온 다양한 설화를 알려줌과 동시에 설화 속 등장 캐릭터와 사물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군은 6~16세의 청송군 관내..

  • 이철훈 김해시의원 "풍력발전소는 김해 대동면 천혜 환경 파괴할 것"

    "김해의 마지막 너른 땅, 대동면의 천혜 환경이 파괴되는 일을 묵인할 수 없습니다." 이철훈(상동·대동면·삼안·불암동) 김해시의원은 2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대동면을 파괴할 풍력발전소 사업을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동면의 풍력발전 사업은 2023년 5월 19일 ㈜김해풍력발전이 산업통상자원부에 풍력발전 허가를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전기사업(풍력발전) 허가를 심의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심의위원회는 당시 주..

  • 창원시, 청년예술인 활동 '스펀지 데이' 27일 개최

    창원시는 27일 토요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 문화예술 복합공간인 스펀지파크에서 '스펀지 데이'를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스펀지파크는 성산구 용호동 가로수길에 조성한 청년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청년 예술인들이 입주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동과 청년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동, 청년이 선호하는 이벤트 팝업부스 등을 위한 다목적동으로 구성됐다. '스펀지데이'는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스펀지파크에 입주한..

  • 경남도·사천시, 사천공항 이용객 유치 함께 알린다

    경남도는 사천시와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1층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특별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홍보 행사는 사천공항 이용객을 위한 경남 남해안 주요 관광지 제휴 할인 혜택 정보를 제공하고, 김포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사천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는 사천공항의 서비스 개선 방안과 운항 중인 노선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천공항 활성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천공항을 이용해..

  • 안동시,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 위해 청년 월세지원

    경북 안동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 월세를 지원한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된 19~34세 무주택 청년 중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최대 월 20만원씩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시에서는 올해 4월부터는 보증금 5000만원 이하와 월세 70만원 이하의 거주요건이 폐지돼 청년 명의로 월세 계약이 된 경우는 소득, 재산기준만 충족하면 청년월세지원 제도..

  • 경남도 "반려해변의 새로운 가족을 찾습니다"

    경남도는 생활 속 해양환경 보호 활동인 '반려해변'의 활성화를 위해 연간 신규 지정 10곳을 목표로 기업·공공기관·단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해양쓰레기 수거에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관리하는 시민참여형 해변 보존 프로그램이다. 경남에서는 2021년 7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에서 통영 안정리 해안가를 입양하면서 시작돼 현재 기관·기업 등 24곳에서 20개의 반려해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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