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순 김장환 목사 진행 간증 프로그램 100회 맞았다
    구순(九旬·90세)의 김장환 목사가 이끄는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이하 '만나고')가 1000회를 맞이했다. 김 목사는 국내 라디오 진행자 중에서는 최고령자이다.극동방송은 간증 프로그램 '만나고'가 1000회를 맞아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120분 동안 특별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만나고' 1000회 특집 공개방송은 700여 명의 청취자들이 모인 가운데 평소처럼 김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라디오와 유튜..
  • 하동 야생차 축제 연계한 쌍계사 차문화 대축전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은 제13교구본사 하동 쌍계사가 '2024년 차문화대축전'을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쌍계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1300년 천년고찰인 쌍계사는 차나무를 최초로 식재한 쌍계사 차나무 시배지(始培地)로서 한국 차문화(茶文化)의 원류다. 신라 흥덕왕 3년(828년)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나무 종자를 처음 심은 이래,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사라지던 다맥(茶脈)을 1975년 주지로 부임한 고산선사가 복원하고, 회..

  • 불교계 숙원 '불자 대장' 탄생...강호필 장군 합참차장 내정
    불교계의 숙원이었던 불자(불교 신자) 대장이 탄생했다. 윤석열정부 들어서 대장 진급 인사에서 개신교·천주교 신자는 있었지만 불자는 전혀 없었다가 이번 인사로 배출된 것이다. 국방부는 전날 합동본부차장에 강호필 작전본부장(육사47기)이 대장 진급과 함께 보임하는 군 인사를 단행했다. 강호필 합참차장 내정자는 23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한다.강 장군의 인사 소식이 알려지자 불교계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특히 조계종..

  • 불국사와 석굴암, 동국대 불교학술원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이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23일 대한불교조계종과 동국대에 따르면 전날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청계사 주지 성행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불교학술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장 주경스님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금은 불교학술원 산하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경허록'과 '만공법어' 편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경허록'은 근현대 한국불교의 중흥자인 경허선사가 남긴 여러 자..

  •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자태' 대상 수상
    지리산 노을과 홍매화가 어울러진 사진이 화엄사 사진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화엄사는 2024 제4회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응모작 심사 결과 수상작들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총 응모작은 1141작품 중 전문작가 사진 405작품, 휴대폰 카메라 사진 736작품이 출품됐다. 2023년에는 총 897작품이 응모됐으며 지난해 보다 훨씬 더 높은 열띤 경합을 벌였다.당선작에는 전문작가 사진부문에서 대..

  • 대한성공회, 제7대 서울교구장에 김장환 엘리야 사제 선출
    대한성공회는 김장환(60) 엘리야 사제를 최근 서울교구 제7대 교구장(주교)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김장환 사제는 올해 9월 26일 열리는 제7대 서울교구장 승좌식에서 주교서품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주교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서강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성공회대 사목연구원을 마치고 1998년 5월 사제서품을 받았다. 대한성공회 수원교회와 오산세마대교회 분당교회 관할사제를 지냈고, 대학로교회 관할사제로 시무 중이다...

  • 한국불교 법맥 상징하는 회암사 사리 100년 만에 '환지본처'
    한국불교의 법맥(法脈)을 상징하는 경기도 양주 회암사 '3여래(가섭불·정광불·석가모니불), 2조사(지공·나옹스님) 사리'가 약 100년 만에 환지본처(還至本處·본래의 자리로 돌아감)했다. 조선 시대 최대 사찰이었던 회암사에 모셔진 이 5과의 사리는 인도에서 발생한 부처님의 가르침이 고려말 조선초 고승들을 통해 이 땅에 전해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상징이기도 하다. 사리를 보관하는 사리구와 함께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유출된 것을 미국 보스턴미술관..

  • [포토] 보스턴미술관서 온 회암사 3여래 2조사 사리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 19일 공개된 회암사 3여래(석가모니불·가섭불·정광불) 2조사(지공선사·나옹화상) 사리. 석가모니불을 비롯한 부처님들의 사리 외 인도에서 온 지공선사 사리와 나옹화상의 사리를 조선 최대 사찰이었던 회암사에 한데 모신 것은 부처님들을 통해서 전해온 불법(佛法)이 지공·나옹스님을 통해 이 땅에 전해졌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으로 해석된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보스턴미술관 사리 공개하는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가운데)이 보스턴미술관에서 돌려받은 회암사 3여래 2조사의 사리를 조심스럽게 공개하고 있다. 조계종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 로비에서 사리 이운 고불식을 봉행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보스턴미술관서 돌아온 회암사 석가모니불 진신사리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19일 열린 '회암사 3여래 2조사 사리 이운 고불식(告佛式)'에 공개된 석가모니불 진신사리. 이 사리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약 100년 만에 환지본처(還至本處·본래의 자리로 돌아감)한 것으로, 경기 양주시 회암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 조계사서 24일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모금 행사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이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18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24회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인 총무원장 진우스님,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 사무처장 덕운스님, 불교사회복지시설 관계자,..

  • 부처님오신날 봉축위, 광화문서 황룡사 9층 탑 조형등 점등
    대한불교조계종·대한불교천태종·대한불교진각종 등 한국 불교 종단으로 구성된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와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불기 2568(2024)년 봉축점등식을 열고 조형등을 점등했다.올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조형등은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제작됐다. 위원회 측은 "신라 고승 자장(慈藏)율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국민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당시 국왕이었던 선덕여왕에게 건의해 황룡사 9층 목탑을 지은 것..

  •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종교 가치 여전해...재가자 참여 확대"
    올해 개교 109년을 맞는 원불교가 최고 의결기구인 수위단회에 재가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최고 교단 지도자인 종법사(宗法師)를 새로 선출한다. 교단 지도층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국내·외 교화 방편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전라북도 익산 중앙총부 대각전에서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올해는 익산 중앙총부가 세워진 지 100주년이자 서울 교화 100주년을 맞는 해로 새로운 4대를 열어가는 첫해"..

  • 日이 가져간 '고려사리', 100년 만에 돌아온다
    미국 보스턴미술관(MFA)이 소장하고 있던 고려시대 스님들의 진신사리가 약 10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대한불교조계종은 "보스턴미술관이 대한불교조계종에 부처님 세 분과 역대조사 두 분의 상징적 유적인 사리를 기증했다"며 "보스턴미술관에서 조계종 대표단과 보스턴총영사관 측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을 완료하기 위한 비공개 종교 의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조계종에 따르면 사리 등은 각각 가섭불·석가모니·정광불(연등불) 및 고려시대 스님인 나..

  •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세월호 10주기 맞아 추모 미사 봉헌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세월호 10주기인 16일 주교좌인 성울 명동대성당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미사를 봉헌했다.정 대주교는 미사에서 희생자들이 하느님의 품 안에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하고서 다시 이런 비극이 없도록 안전한 사회를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하자고 강론했다. 그는 "슬픔은 잊혀질 것이 아니라 극복되어야 한다"며 "세월호의 아픔을 넘어 이제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으로 죽음을 극복해 나가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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