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아프리카 10개국과 연쇄 정상회담…"한국은 진실된 친구"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10개국 정상과 연쇄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핵심 광물, 철도·항만 같은 인프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모리셔스, 짐바브웨, 토고, 르완다, 모잠비크,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등 정상과 연이어 회담을 가졌다. 이들 국가는 4일 개막하는 한..

  • 北 도발에…'9·19 군사합의 중단' 강수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이후 이어진 '회색지대' 도발이 결국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 군사합의)'를 무력화시켰다.국가안보실은 3일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군사적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남북 간 합의가 5년 9..
  • 포항 앞바다에 140억 배럴 '산유국 희망'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140억 배럴의 천연가스와 석유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탐사 시추를 승인했다. 관련 결과는 내년 상반기께 나오며 오는 2035년께 상업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140억 배럴의 천연가스와 석유의 가치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약 450조원)의 5배 수준으로 2250조..

  • 007작전 방불케한 尹 1호 국정브리핑… '동해 석유' 직접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첫 국정브리핑을 통해 140억 배럴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직접 발표하며 활발한 대국민 소통을 예고했다. 약 2250조원, 삼성전자 시총의 5배에 달하는 가치의 석유와 가스가 우리 앞바다에 묻혀있을 수 있다는 내용 자체도 주목도가 높았지만,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브리핑 형식으로 현안을 설명했다는 것도 상당히 눈길을 끌었다.2022년 11월 18일부로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 尹, 정책브리핑 데뷔…140억 배럴 석유·가스 알려질까 '007 작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첫 국정브리핑을 통해 140억 배럴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직접 발표하며 활발한 대국민 소통을 예고했다.약 2250조원, 삼성전자 시총의 5배에 달하는 가치의 석유와 가스가 우리 앞바다에 묻혀있을 수 있다는 내용 자체도 주목도가 높았지만,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브리핑 형식으로 현안을 설명했다는 것도 상당히 눈길을 끌었다.지난 2022년 11월 18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한 윤 대통령은 지난 달 9일 취임 2주..

  • 대통령실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北 도발에 즉각 조치"
    대통령실은 3일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11시 김태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주재로 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국가안보실은 "이러한 조치는 우리 법이 규정하는 절차에 따른 정당하고 합법적인 것"이라며 "그동안 9.19 군사합의에 의해 제약받아 온 군사분계선 일..

  • [속보] 대통령실 "남북 상호 신뢰 회복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속보] 대통령실 "남북 상호 신뢰 회복 때까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 尹 "동해 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2263조 가치(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 브리핑을 열고 "최근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는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

  • 尹 "영일만 일대 최대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시추 계획 승인"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 브리핑을 열고 "최근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는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내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

  • [속보] "동해 석유·가스 상업개발 2035년 전망…2027∼28년 공사 시작"
    [속보] "동해 석유·가스 상업개발 2035년 전망…2027∼28년 공사 시작"

  • [속보] 안덕근 "동해 140억 배럴 석유·가스, 삼성전자 시총 5배 가치"
    [속보] 안덕근 "동해 140억 배럴 석유·가스, 삼성전자 시총 5배 가치"

  • [속보] 尹 "천연가스 최대 29년·석유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
    [속보] 尹 "천연가스 최대 29년·석유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

  • [속보]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오늘 탐사시추 계획 승인"
    [속보]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오늘 탐사시추 계획 승인"

  • 안보실, 관계부처와 北 '오물풍선 중단' 대응 방향 논의
    국가안보실은 3일 오전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중단에 따른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관계 부처 회의를 소집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관계 부처 회의를 통해 북한 측의 입장을 심층 검토해 향후 대응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회의를 하게 되면 국민들 관심이 많기 때문에 브리핑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본다"며 "(대북 대응 관련해) 우리가 큰 원칙은 있지만 또 회의에서 점..

  • 尹 "한·UAE 협력사업, 양국 국민에게 무한한 기회"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추진하기로 한 협력 사업은 양국 국민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이 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며 "모하메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으로 우리의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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