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리창 "중국, 한국과 함께 노력해 믿음직한 이웃되고 싶어"
    [속보] 리창 "중국, 한국과 함께 노력해 믿음직한 이웃되고 싶어"

  • [속보] 尹, 中 총리와 회담 "한·중, 양자 관계·국제사회 평화·번영 위해 협력해야"
    [속보] 尹, 中 총리와 회담 "한·중, 양자 관계뿐 아니라 국제사회 평화·번영 위해 협력해야"

  • 尹 "증원 의대와 대입 준비 만전…의료계 5대 재정투자 꼼꼼히 챙겨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의과대학 증원을 반영한 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확정된 것과 관현해 "교육부는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교육부를 비롯한 유관 부처에 지시한 사항들을 밝혔다.윤 대통령은 교육부에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 취해 달라"고 주문했다.보건복지부에는 "비상 진료체계..

  • 대통령실 "연금개혁, 22대 국회서 충실하게 논의해야"…李 제안 거절
    대통령실은 26일 "22대 국회에서 충실히 논의해 연금 개혁안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여야가 시간에 쫓겨 결정하기보다 국민 전체 특히 청년 세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강조헀다.이 관계자는 "현재 21대 국회가 불과 3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러한 상황에서 대타협으로 이루어지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간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

  • [속보] 대통령실 "연금개혁 국민 의사 반영해야…22대 국회서 충실하게 논의해야"
    [속보] 대통령실 "연금개혁 국민 의사 반영해야…22대 국회서 충실하게 논의하는 것이 타당"

  • [속보] 尹 "의대증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준비에 만전기해 달라"
    [속보] 尹 "의대증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준비에 만전"

  • 尹, 오늘 리창·기시다와 회담…통상확대·한반도정세 등 논의
    한·일·중 정상회의가 26~27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회의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 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은 이어 3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공식 환영 만찬을 주재한다.리창 총리의 방한은 지난해 3월 총리로 선출된 이후 처음이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1년 만이다.윤 대..

  • 대통령실 "연금개혁안, 쫓기듯 타결짓지 말고 22대 국회서 논의해야"
    대통령실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연금 개혁안을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촉구한 것과 관련해 사실상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2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국가 70년 대계를 쫓기듯이 타결짓지 말고 좀 더 완벽한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기 위해 22대 국회에서 즉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연금 개혁 논의를 이어가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 尹, "셋째까지 낳는 게 꿈" 기자 발언에…"정신이 번쩍 나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주제로 기자단 만찬을 주재한 자리에서 연금, 노동, 교육, 의료, 저출생 등 5대 핵심 과제를 비롯해 도어스테핑, 외교 등 다양한 이야기를 기자들과 나눴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임신한 한 기자가 "셋째까지 낳는 게 꿈"이라고 하며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책으로 뱃 속의 아기에게 동생을 만들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정신이 번쩍 나네"라고 말했다...

  • 고기 굽고 김치찌개 끓인 尹 "늦어서 미안…자주 만나자"(종합)
    "고기 굽는 냄새 때문에 빨리 식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웃음)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주제로 기자단 만찬을 주재했다.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에 "취임 이후 김치찌개를 끓여주겠다"고 기자들에게 했던 약속이 약 2년 2개월 만에 성사된 셈이다.이 자리에는 약 200명의 기자가 참석했다.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기자단과 식사를 함께한 것은 지난해 5월 2일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

  • 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발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정 전 비서관은 이르면 24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은 국민공감비서관의 새 이름이다. 윤 대통령은 서울지검장이었던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농단 관련 수사에서 정 전 비서관을 수사했다. 정 전 비서관은 안봉근, 이재만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다.대통령실은 비서실장 직속인 인사기획..

  • 尹, 중소기업인대회 참석…이재용·구광모·정용진 총수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세계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을 확실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지난 2월 '창업지원법' 개정으로 마련된 지원 근거에 따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마련할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특히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 폼페이오 만난 尹 "핵 기반 한·미 동맹, 경제안보·첨단기술 동맹으로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핵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한·미 동맹이 경제안보와 첨단기술 동맹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강력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통해 한반도는 물론 역내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폼페이오 전 장관이 하원의원 시절부터..

  • 尹, 29일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최고 예우 '블랙이글스' 뜬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알 나흐얀 대통령이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며 "양 정상은 29일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협정 및 MOU 체결식, 공식 오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UAE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 4년5개월만에… 韓日中 정상 만난다
    한국과 일본, 중국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다.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8차 회의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회의 첫째 날인 2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연이어 개최한다"며 "같은 날 저녁에는 3국 대표단과 경제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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