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정무위 "與, '플랫폼 후퇴 입법' 철회하고 제정 입법 협조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여당을 향해 "제정 입법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민주당 정무위 일동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일 정부여당이 당정협의에서 '공정거래법(시장 독과점 완충)' 및 '대규모유통업법(거래공정화)' 개정을 예고한 데 대해 "결론적으로 후퇴 입법이자 졸속 수정"이라며 "정부여당의 개선안은 또 다른 유형의 티메프 사태를 재현하고 양산하겠다는 선언이라 봐도 무방..

  • 한동훈 "野, 의협 등 참여해야 협의체 출발 주장…이해 안 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자신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웬만한 의사단체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협의체를 출발시킬 수 없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경기 안성 농협안성물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한 민주당의 현재 입장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는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신속히 출범해야 한다"며 "추석 전에 (..

  • [포토] 모두발언하는 강희경 비대위원장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가운데)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이언주 자문위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자문위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전현희 자문위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자문위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국회 찾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만난 박주민 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 [포토] 발언하는 박주민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가운데)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박주민 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국회 찾은 강희경 비대위원장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 [포토] 발언하는 강희경 비대위원장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

  • [포토] 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與김상훈 "의료계 일부 단체 '여야의정' 참여 의사 공언"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2일 의대 증원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놓고 2개 단체에서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이날 JTBC '오대영 라이브' 인터뷰에 출연해 "일부 의료단체가 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혔는데 그 부분에 대해 야당과 협의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출범시키자는 제안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에서 일단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며 "가..

  • 안철수 "25년 의대 증원 유예…의정 공론화위 결성 촉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2025년 의대 증원안을 놓고 1년 유예를 결단해야 한다고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눈 앞에 다가온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지금이라도 2025년도 1년 증원을 결단하고, 의사·정부·전문가 등이 참여한 공론화위원회를 결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의원은 "2025년 정원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이런 정부 정책은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의대생과 전공의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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