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손잡은 한동훈·최태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5일 국회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인사하고 있다.

  • 추경호 "尹정부 저소득층 생계급여, 文정부 2년 보다 3배 인상…3년간 166만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정책으로 취약계층 보호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청년 지원 강화, 중산층 세부담 완화를 위한 세제개편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첫째, 취약계층에 대한 재정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최대폭으로 인상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대폭 보강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 與윤상현 "野, 대통령 선물 거부…상대 모욕하는 호들갑"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일부 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잇달아 거부하고 나서자 "상대를 모욕하는 호들갑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비판했다.윤상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 일부 의원들이 받기 싫은 선물이라며 반송시키는 인증샷과 메시지를 SNS에 올리면서 대통령의 의례적인 명절 선물마저 정쟁의 도구로 활용하고 지지자들의 눈치만 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전날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 與 "한반도 평화, 北의 비열한 도발에 흔들리지 않아"
    국민의힘은 5일 우리 측을 향해 오물풍선을 띄운 북한을 겨냥해 "국민의힘과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그 어떤 도발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준호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이 어제와 오늘 오물풍선을 또 띄웠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12번째로, 무모한 도발을 재개한 것"이라며 "북한이 지난 8월까지 3,800개가 넘는 오물풍선을 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

  • 민주 "김여사 총선 개입? 경악"…'김건희특검'에 포함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김건희특검법에 해당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시켜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소문이 무성하던 김 여사의 당무 개입과 선거 개입, 국정농단이 실제로 있었다는 것이다. 경악할 수 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가 국민의..

  • 추경호 "尹 의료개혁 국민 다수 찬성…반드시 이루겠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5일 대다수 국민들도 의료 개혁과 의대 증원에 찬성하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의료개혁을 포함해 연금개혁, 노동개혁, 재정개혁 등 4대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주장했다. 추 원내대표는 "의료개혁의 목적은 필수의료를 정상화하고 지역의료를 살리자는 것"이라며 "국민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추 원내대표는 또..

  • [속보] 추경호 "여야정 민생협의체·민생입법 패스트트랙 도입하자"
    [속보] 추경호 "여야정 민생협의체·민생입법 패스트트랙 도입하자"

  • [속보] 추경호 "의원 윤리실천법 제정하자…막말·비방의원 제재"
    [속보] 추경호 "의원 윤리실천법 제정하자…막말·비방의원 제재"

  • [전문] 추경호 "정치퇴행, 李 '사법리스크' 탓…민생 협치 촉구"
    추경호 원내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에 '여야정 민생협의체'와 '민생입법 패스트트랙'을 구성하자고 야권에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는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정치 퇴행과 극한 대립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 대표 사건 대부분이 민주당 내부 폭로로 드러났다는 사실 잊었나. 이 대표 수사 대부분이 민주당 정권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도 잊었나"..

  • 추경호 "李 '사법리스크' 정치 퇴행 야기…민생 협치 촉구"
    추경호 원내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에 '여야정 민생협의체'와 '민생입법 패스트트랙'을 구성하자고 야권에 촉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는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정치 퇴행과 극한 대립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 대표 사건 대부분이 민주당 내부 폭로로 드러났다는 사실 잊었나. 이 대표 수사 대부분이 민주당 정권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도 잊었나"..

  • 한동훈 "연금개혁, 정기국회서 모수개혁부터 논의 완료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연금개혁특위가 모수개혁부터 확실히 논의를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그래야 22대 국회에서 구조개혁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연금개혁이라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봐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답을 낼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라며 "그렇지만 미루면 국가적 위험이 생기므로 누군가가 적기에 해내야 할 개혁"이라고 강조했..

  • 한동훈, 野 계엄령 주장에 "국정이 장난인가…정보 공개하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의 '계엄령 준비' 의혹 제기와 관련해 "국정이 장난인가"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근거도 없이 정말 밑도 끝도 없는 (의혹을) 내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성호 의원은 '정치인이 그 정도 얘기도 못 하냐'라고 했는데, '장난도 못 치냐' 이런 정도의 말"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김민석 의원은 '한 대표는 계엄 정보 같은 중요한 정보를..

  • 문재인 딸 다혜 "막 하자는 거지요?"…김장겸 "맞습니다, 맞고요"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라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검찰을 비판한 데 대해 "맞습니다, 맞고요"라고 4일 지적했다. 앞서 다혜 씨는 지난 3일 "경제공동체라는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지라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해서 오더(?)를 준 건가"라며 검찰의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썼던 '경제공동체'라는 단어를 소환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우리는..

  • 안철수 "연금 개혁안, 방향 맞지만 지속가능한 국민연금 만들기엔 부족"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정부가 전날 연금개혁안을 발표한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연금개혁의 원칙을 밝히고, 정부안이 제시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의 연금개혁안에 대해 해결해야할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동조정장치 도입은 연금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이는 인구 구조 변화와 경제 상황과 연동해 급여와 수급 연령을 조정하는 제도로, 이미 OECD..

  • 추경호, 교섭단체 대표연설…'민생 협치' 개혁과제 협조 촉구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22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협치 정신'과 국회 정상화를 강조할 예정이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민생'과 '미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강조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세제개편 및 민생법안 처리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노동·교육·연금 등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와 최근 정부가 드라이브를 거는 의료개혁 완수를 위한 여야 협치도 강조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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