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손잡은 한일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오노 케이치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열린 제15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제15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오노 케이치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열린 제15차 한일 고위경제협의회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 北 리선권…정치국 후보위원 탈락 '관측'
    통일부는 리선권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에 탈락한 것으로 점쳐진다고 밝혔다. 리선권은 2018년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우리 기업 관계자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고 발언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뇌물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외신에 조명 되기도 했다. 21일 통일부가 발간한 2023 북한 기관별 인명록'에 따르면 리선권을 정치국 후보위원 명단에서 제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김영철 통전부 고문이 정치국 후보위..

  • 한·미·일 외교장관, 北 화성-18형 발사 규탄…"한반도·국제평화 위협"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북한의 최근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냈다.21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지난 17~18일 감행한 ICBM을 비롯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한다"며 "북한의 지속적 도발은 한반도와 역내, 그리고 국제평화·안보를 중대하게 위협하고 국제 비확산 체제를 저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그러면..

  • 국방부, 北 김정은 '핵 공격' 발언에 "군도 대비태세 갖출 것" (종합)
    군 당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도발 시 핵 공격으로 맞대응 하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 "군 당국도 대응방안을 강구하며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전날(20일) 미 전략폭격기 전개에 대한 대응조치냐는 기자의 질문에 "북한은 핵 무기체계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전 대변인은 남북 간 강대강 구도가 굳어지고 있냐는 기자의 물음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 북한이 날로 증..

  • 한일, 고위경제협의체 21일 서울서 개최…8년 만에 복원
    한·일 양국이 8년만에 '고위경제협의체'를 재가동하고 21일 서울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협의체는 양국 정상의 셔틀외교 복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재개 등에 이은 양국 관계 복원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로 불려왔다.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회의에서 양국 경제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경제안보 정책 협력, 경제분야 실질협력, 지역·다자 협력 등 양측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고위경제협의회가 개최되면 양국 정부..

  • 조태열 후보자 "한중관계, 한미동맹 만큼 중요…복원 노력하겠다"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한미동맹 만큼 한중관계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때마다 중국에 '건설적인 역할'을 주문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서울 광화문의 한 건물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화롭게 양자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조 후보자는 "한미동맹, 한일관계, 한미일 안보 협력이 소홀해진 측면이 있어 윤석열 정부에서 이를 복원시키는 데 매진하다 보니 한미·한일·한미일 쪽에 치중된 현상이..

  • 中 선전서 한중 외교국장급 협의…北 도발 현안도
    한중 외교당국이 국장급 회의를 통해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로 인한 이야기도 오갔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용준 동북아국장은 전날(19일)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과 중국 선전에서 만나 한중관계 현황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협의는 북한이 지난 18일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이후 이뤄진 일정인 만큼 관련 사안도 중점 이슈로 다뤘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대외적으로 북한 도발을..

  • [포토] 답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조태열 외교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답변하는 조태열 외교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밝게 웃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출근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조태열 외교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 출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생존 이산가족 4만명도 안 남았다…상봉중단 5년간 1만8천명 별세
    남북관계 경색으로 이산가족 상봉 중단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들의 급속한 고령화로 등록 이산가족이 4만명도 남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에 등록된 이산가족 13만3983명 가운데 사망자는 9만 4102명으로 집계됐다. 생존자는 10월 말 4만99명에서 지난달 말 3만9천881명으로 줄어 4만명 대가 무너졌다. 또 남북관계 경색으로 이산가족 상봉이 중단된 약 5년 동안 1만8000여 명이 상봉을 기다리다 숨진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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