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통일부
    △ 정보분석국 북한정보협력관 홍진석

  • 정부, 대북 독자제재…강순남 국방상 등 10명·기관 2곳
    정부가 강순남 국방상 등 개인 10명과 기관 2곳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북러 무기거래에 대한 견제 차원으로 풀이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제재대상은 러시아 등 3국과의 무기거래에 관여한 개인 4명과 기관 2곳,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관여한 북한군 당 고위인사 3명, 러시아 등지에서 불법 금융거래에 관여한 북한인 3명이 지정됐다. 이 중 제3국이 관여한 기관은 베르소 S.R.O, 글로콤으로 개인은 슬로바키아인 아쇼트 므크르티체..

  • [속보] 정부, 강순남 국방상 등 개인 10명·기관 2곳 대북 독자제재
    [속보] 정부, 강순남 국방상 등 개인 10명·기관 2곳 대북 독자제재

  • 정부 "북측 추정 시체 1구 인도…北 답변줘야"
    정부는 인천 석모도 상리해안에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체 1구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북측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체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에 안치 중에 있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체는 신장 170cm 남성으로 복장과 배지, 메모 등 유류품으로 미뤄볼 때 북측 주민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우리측은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시체와 유류품을 판문점을 통해 오는..

  • [속보] 정부, "인천 석모도 상리해안서 북측 사체 1구 발견…인근 병원 안치"
    [속보] 정부, "인천 석모도 상리해안서 북측 사체 1구 발견…인근 병원 안치"

  • 나이지리아 초·중학교에 ICT 콘텐츠 개발…코이카 총 사업비 138억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정보통신기술(ICT) 교수학습 콘텐츠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20일 코이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초·중학교 멀티미디어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역량 강화 사업' 일환으로 에듀테크 전문 기업인 유비온과 공동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다.이번 사업은 나이지리아 내 카노, 바우치, 에키티, 나사라와, 아남브라, 코로스리버 등 6개 주 초·중학교의 멀티미디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가운..

  • 북·중·러 구도에 선긋는 中…韓과는 연일 친교
    북러회담 계기로 양국 간 밀착행보를 잇는 가운데 정부는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고, 중국과는 친교를 이어갔다. 특히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참석을 비롯, 한·일·중 회의 개최를 위한 고위급회의(SOM)을 진행하며 그간 미지근했던 한중 관계 교류에 물꼬를 텄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은 전날(19일) 안드레이 보르소비치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를 서울청사로 초치했다. 주한러시아대사를 초치한 건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 "언제부터 류머티즘 앓는 환자 늘어나"…탈북민 북핵실험 피폭 증언
    "언제부터인가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고 결핵 환자, 피부염 환자도 늘어났습니다"2011년 탈북한 김순복(가명) 씨는 20일 북한자유주간' 행사 일환으로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열린 북한 핵실험 피해 증언 기자회견에서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거주 당시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에서 흘러 나오는 남대천의 물을 식수로 이용했다"며 이 같이 증언했다. 당시 김 씨는 "핵실험장이 건설되고 군인들이 차단봉을 설치하면서 풍계리는..

  • 정부, 주한 러 대사 초치…북러 간 협력 중단해야
    정부는 보르소비치 쿨릭 주한 러시아대사를 외교부로 초치했다. 최근 북러 간 무기 거래와 군사 협력 문제 논의에 대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쿨릭 대사를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다. 장 차관은 자리에서 러시아가 북한과의 군사협력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장 차관은 또 러시아 측에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를 채택한 상임이사..

  • [속보] 정부,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북러 군사협력 엄중입장 전달
    [속보] 정부, 주한 러시아대사 초치…북러 군사협력 엄중입장 전달

  • 한일중 고위급회의 26일 서울 개최…3국 정상회의 논의
    정부는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개최 논의를 위한 고위급회의(SOM)를 오는 26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소홀했던 한중 관계가 물꼬를 타는 분위기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주재로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외무심의관,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참석한다. 전날(25일)에는 3국 부국장급 회의도 열릴 예정이다.한일중 회의는 이미 정상간에 합의가 어느정도 이뤄진 상태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

  • [속보] '한중일 정상회의 논의' 고위급회의 26일 서울 개최
    [속보] '한중일 정상회의 논의' 고위급회의 26일 서울 개최

  • 국내 '이란 동결자금' 이전 완료…美-이란 포로교환
    정부는 그간 대(對)이란 제재에 따라 국내에 묶여 있던 이란 원화 자금이 국외로 이전됐다. 미국과 이란 측이 수감자를 맞교환 함에 따라 해당자금이 동결해제 된 것이다. 19일 외교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그간 대이란 금융제재로 한국에 동결돼 있던 이란 자금이 관련국 간의 긴밀한 협조에 따라 최근 제3국으로 이전됐다. 이번 동결자금 문제해결은 당사국 뿐 아니라 카타르·스위스 등 제3국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앞서 미국과..

  • 한반도본부장, 美 INR 차관보 면담…'북러 회담 동향 공유'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방한 중인 브렛 홈 그렌 미 국무부 정보조사국(INR) 차관보와 만나 한반도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 의도와 동기,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분석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홈그렌 차관보는 북러 정상회담과 군사협력 등 동향에 대한 미 측의 평가를 전달했다. 김 본부장도 북한의 정치, 지역 정세 등을 공유했다. 한편, INR은 중앙정보국(..

  • 김영호 "북러, 고립 자초하는 '무기거래' 행위 멈춰야"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번 북러 정상회담을 두고 "군사 협력과 불법 무기 거래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러시아의 북한 인공위성 개발지원 시사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모종의 군사적 거래를 지속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러시아와 북한은 스스로 고립과 퇴보를 자초하는 불법 무도한 행위를 중단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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