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부양"
    합동참모본부가 18일 오후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추정)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다.

  •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확대 실시키로
    한미일 합참의장이 18일 일본에서 만나 지난달 최초 실시한 3국간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김명수 한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찰스 Q.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과 한미일 합참의장회의(Tri-CHOD Meeting)를 개최했다. 한미 합참의장과 일 통합막료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3국 공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 에이치시티 부설연구소, 과기부 2024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시험인증·교정산업 선도기업 에이치시티의 부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받았다.과기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으로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지정하고 있다. 우수연구소는 지정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정부 포상 및 국가 연구개발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기간은 3년이다.에이치시티 부설 연구소는 국제시험인증·교정서비스에 대한 시험기술 개발..

  • 다변화된 공중 전장환경 대응 위한 민관군 협력 강화 다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18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다변화된 공중 전장에서의 무기체계 발전방향' 주제로 제4회 항공유도무기/항공전자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식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을 비롯해 유재문 공군 군수사령관(소장), 김태욱 공군본부 정책연구위원(준장), 정연성 공군 군수사 이사관, 조진수 한양대 교수 등 민·관·군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무인 복합 전투기체계..

  • 이승만 서거 제59주기 추모식, 서울현충원 현충관 거행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다.18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추모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영상시청, 추모 식사(式辭),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및 유족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1875년 황해도 출생의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은 1898년 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항공·방산 '미래기술·사업' 발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드론원점타격시스템' '우주쓰레기제거사업'을 '2024 에어로 퓨처 테크 앤 비즈니스(Aero Future Tech & Business) 공모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공모전 참가 20개팀을 비롯 우주사업, 항공사업, 방산사업 담당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5월 7~31일 대한..

  • 중부지방 물폭탄에… 軍 "北지뢰 유입 우려"
    오는 19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 일대에 최대 200㎜가 넘는 물폭탄이 예보된 가운데, 북한이 매설한 수만 발의 지뢰가 유실돼 남측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전단에 반발해 언급한 '새로운 대응 방식'의 하나로 남북 공유하천에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나뭇잎 지뢰'를 의도적으로 살포할 가능성도 있어 군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17일 국방부는 신..

  • 北, 목함·나뭇잎 지뢰 수만발 매설… "폭우에 유실 가능성 커"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역 휴전선 일대로 폭우가 예보되자 북한의 최근 지뢰매설 작업이 우리 군과 국민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미 수십만 발에 달하는 지뢰가 매설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비무장지대에 수만 발의 지뢰를 더 매설하고 새로운 나뭇잎 지뢰까지 선보이면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 도발 및 재해재난 대비 긴급지휘관회의 후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군은 최근 군사분계선(MDL) 북측 지역에 수만 발에 달하는..

  • 北, MDL 수만 발 지뢰 매설…나뭇잎 지뢰 등 위협 수위 증가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역 휴전선 일대로 폭우가 예보되자 북한의 최근 지뢰매설 작업이 우리 군과 국민에 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미 수십만 발에 달하는 지뢰가 매설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비무장지대에 수만 발의 지뢰를 더 매설하고 새로운 나뭇잎 지뢰까지 선보이면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 도발 및 재해재난 대비 긴급지휘관회의 후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군은 최근 군사분계선(MDL) 북측 지역에 수만 발에 달하는..

  • 수도권 등 중부 폭우에 北 지뢰 유실 우려…의도적 살포 가능성도
    오는 19일까지 수도권 등 중부지역 일대에 200㎜의 물폭탄이 예보된 가운데 북한이 매설한 수만 발의 지뢰가 유실돼 남측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특히 최근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전단에 반발해 언급한 '새로운 대응 방식'의 하나로 남북 공유하천에 의도적 지뢰 살포 가능성도 있어 군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국방부는 1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북 도발 및 재해재난 대비 긴급지휘관회의'를 열고 기록적 폭우로..

  • 합참 "北, 지뢰 수만발 매설…공유하천 의도적 살포 가능성도"
    합동참모본부가 17일 최근 휴전선 일대 북한군의 지뢰매설과 관련해 "중부지역 폭우시 남북 공유하천상에 목함지뢰 등을 의도적으로 살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수만발의 지뢰를 매설하면서 장마철 폭우로 매설한 지뢰가 유실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에서 북 도발 및 재해재난 대비 긴급지휘관회의 후 가진 간담회에서 "지뢰 살포 위험성이 충분히..

  • 휴니드, 한국형 MANET 무전기 육군 납품
    휴니드 테크놀로지의 한국형 MANET 기반 영상전송장비 세트가 국내 최초로 육군에 납품됐다.16일 휴니드에 따르면 이번 납품된 영상전송장비세트는 한국군 전용 MANET 무선망에 전술단말기, HD 카메라, 특수 열상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 지휘관통제기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전투원의 위치와 이동상황, 작전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야간에도 전방상황을 주시하면서 전투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다.MANET(Mobile Ad-hoc Networ..

  • 방사청, '공급망 리스크 대응' 소부장 사업 집중 육성 추진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을 위해 방위사업청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을 통해 방산분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을 집중 육성한다. 방사청이 민간 파급효과가 큰 민군 겸용 기술을 제시하면 산업부가 이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로 연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방사청은 16일 전북 전주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소요군(軍), 첨단 소재·부품 기업 및 관련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방 분야 첨단 소재기술의 글로벌 자립 및 견..

  • LIG넥스원 '비궁', 림팩서 실사격 6발 모두 명중…美 시장 진출 청신호 받나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 훈련 중 우리 해군이 시험발사한 비궁이 6발 모두 표적을 명중하면서 전 세계 군 당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IG넥스원은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Poniard)'이 지난 12일 미국 하와이 해역에서 실시한 해외비교시험(FCT) 최종 시험발사에서 6발 모두 표적을 명중시켰다고 15일 밝혔다. FCT는 미국 국방부가 전세계 동맹국 방산기업이 가진 우수 기술을 평가해, 미국이 추진하는 개발·획득사업으로 연계하기..
  • [인사]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개발사업담당관 이정숙 △계약제도발전과장 허 준 △전투지원함사업팀장 윤성욱 △해상유도무기사업팀장 길계호 △첨단기술총괄계약팀장 장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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