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부처 장관 인사 권한 강화된다…'인사 자율성 제고 종합계획' 발표
    정부가 인사규제를 해소해 각 부처 장관들의 공무원 인사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관의 판단에 따라 적임자를 신속히 배치하고 승진할 수 있도록 해 '책임장관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인사혁신처는 이날 새 정부 국정과제인 '일 잘하는 정부' 실현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처 인사 자율성 제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정부는 국가공무원법 등 11개 법령과 4개 예규에서 인사규제 47건을 내년까지 폐지 및 완화하기로 했다. 또 부처별 탄력적 인사..

  • [포토] 국무회의 참석한 추경호 부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무위원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리하고 있다.

  • [포토] 국민의례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포토]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추경호 부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포토] 추경호-권영세, 국무회의 참석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국민의례하는 한동훈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포토] 국무회의 참석하는 한동훈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국무회의 참석하는 추경호-권영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국무회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무위원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자리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 부부 "희망의 보름달 품는 추석 되길"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 부부는 페이스북에 한복 차림으로 추석 인사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영상에서 윤 대통령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소중한 분들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까"라고 인사했다. 이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태풍과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자기 목소리조차 내기 어려운 어려운 분들을..

  • 국정원, 사이버안보 위협 대응방안 위한 학술회의 개최
    국가정보원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함께 '2022 사이버공간에서의 국제 평화안보체계 구축에 관한 국제 학술회의(GCPR)'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GCPR은 국제사회의 사이버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 학술행사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가을 국내·외 학계 전문가와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이버안보 법제와 안보정책, 기술 등을..

  • 감사원, 권익위 감사 2주 연장…"관련자가 연가 내 감사 지연"
    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특별감사 기간을 2주간 더 진행하기로 했다.감사원은 7일 언론 공지에서 "국민권익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자 복무관리실태 등 점검'의 감사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감사원 측은 감사 기간 연장 배경에 대해 "주된 사유는 주요 관련자가 연가 및 병가를 내면서 10일 이상 감사를 지연시키는 등 당초 제보 중 확인·마무리해야 할 중요한 사항의 조사를 마무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감사 연장 기..

  • 정부, 대통령실 이전 상황과 연계해 용산공원 조성계획 변경 검토
    정부가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상황과 연계해 용산공원 조성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계획변경 방향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으나, 대통령 관저 신축과 영빈관 설치 등이 함께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국토교통부가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주요 사업별 2023년 예산안에 따르면, '용산공원 조성사업 지원'과 관련된 내년도 예산은 총 303억 8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올해(89억 4000만원)의 3.4배 규모다.정부는 내년도..

  • 감사원, 출자기관 기초자료 수집 착수…"표적감사 아냐"
    감사원은 30일 문재인정부 후반기 임명된 기관장들이 있는 국책연구기관들에 대한 '표적 감사'에 착수했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감사원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하반기 실시 예정인 출연·출자기관 경영관리 감사와 관련해 수십 개의 출연·출자기관으로부터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이라며 "특정 기관들의 자료를 요구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감사원 측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아직 감사준비 단계로 주요 감사대상기관 등이..

  • 박민식 보훈처장 “광복회 감사는 범법행위에 대한 사실적 감사… 적폐몰이와 달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적폐몰이가 아니라 전 정권의 비호를 받은 비리"라고 주장했다.박 처장은 20일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최근 발표된 광복회 특정감사 결과를 언급하며 "과거의 적폐몰이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보훈처는 지난 19일 광복회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김 전 회장과 관련해 사업비 부풀리기와 법인카드 부정사용 등 각종 비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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