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알리는 윤동주의 '자화상'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가을편이 걸려 있다.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 문안은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에서 가져왔다고 교보생명은 밝혔다.?

  • [포토]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 '자화상'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글판 가을편이 걸려 있다.이번 광화문글판 가을편 문안은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에서 가져왔다고 교보생명은 밝혔다.?

  • 시민단체들 "알리·테무 이용약관, 이용자가 불리해"
    최근 티메프 사태로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부실 경영이 소비자와 입점업체에 미치는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알리, 테무 등 해외 플랫폼 기업 약관이 이용자에 불리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한국소비자연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은 2일 오전 9시 10분께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건물에서 '이용자에게만 불리한 알리·테무 이용약관,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약관 심사청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정..
  • [인사] 세종대
    ◇ 교원 보직 인사△영어영문학과장 이경랑 △글로벌인재학부장 이문기 △행정학과장 이덕로 △경제학과장 김성은 △전자정보통신공학과장 김종열 △전자공학과 주임교수 김동호 △지능정보융합학과장 정민채 △인공지능학 주임교수 박동현 △AI로봇학과장 서재규 △창의소프트학부장 이순기 △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 주임교수 민자경 △건축공학과장 정광복 △건설환경공학과장 김동주 △나노신소재공학 주임교수 김성규 △양자원자력공학과장 임경택 △음악과장 이기정 △체육학과장 신민철..

  • [오늘날씨] 전국 곳곳에 비…더위 '주춤'
    월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까지 중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충청권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은 3일 새벽까지 빗줄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 오후부터 밤 사이 남부지방에도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2~3일)은 △서울·인천·경기(경기남부내륙 제외..

  •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취임…“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실현, 대한민국 위해 최선 다할 것”
    전종호 신임 청장이 지난달 30일 제43대 서울지방보훈청장에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전종호 청장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전종호 청장은 각 부서 사무실을 돌아보며 직원들에게 “국가보훈부의 중심기관인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현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전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 "서울시교육감 보선, 부정선거 저지"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를 비롯한 시민·안보 단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압수수색, 부정선거 청문회, 특검 등을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는 다음 달 16일 시행되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부정선거가 발현하지 않도록 '불꽃감시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대국본 등 시민단체는 지난달 31일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5만여 명..

  • [아투포커스] 도심 곳곳 싱크홀에 시민 불안… "대부분 부실 토목공사 때문"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부실한 토목 공사가 싱크홀 발생에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 인근에서 가로 6m, 세로 4m, 깊이 2.5m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달리던 승용차가 빠지면서 80대 운전자와 70대 동승자가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의 충격이..

  • 지난해 정보공개 청구 184만건…정보공개율 94%
    지난해 정보공개 청구 건수가 184만건으로, 시행 첫해인 1998년과 비교해 7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율은 94.3%로, 개인의 사건·사고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정보공개 청구가 급증했다.행정안전부는 '2024 정보공개 연차보고서'를 1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공공기관 정보공개 운영현황 △정보공개 및 비공개 주요 사례 △종합평가 결과 등 전반적인 운영실태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정보공개청구는 1998년 마련된 정보..

  • 자연재난 의연금 상한액 2배 상향…집 전파 500만원 →1000만원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지급되는 국민 성금이 2배 늘어났다.행정안전부는 의연금 지급상한액이 규정된 '의연금품 관리·운영 규정' 개정안이 지난달 27일 시행됐다고 1일 밝혔다.의연금은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위로금 성격으로 지급되는 국민 성금이다. 이번 개정은 의연금 지급상한액을 높여 이재민들의 피해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자연재난으로 주거와 주생계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이전에 비해 의연금을 2배까지 받을 수..

  • [아투포커스] 잇따라 발생하는 '싱크홀'에 시민 불안 가중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부실한 토목 공사가 싱크홀 발생에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 인근에서 가로 6m, 세로 4m, 깊이 2.5m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달리던 승용차가 빠지면서 80대 운전자와 70대 동승자가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다음..

  • 보호출산제 시행에도…이어지는 미혼모 잔혹한 영아 살해
    보호출산제 시행 1달이 넘었지만 미혼모나 어린 산모들이 아이를 포기하는 일은 반복되고 있다. 극단적인 경우엔 영아 살해·유기까지 이르는 경우도 지속되고 있어 보호출산제 장려와 사회적 지원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1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따르면 보호출산제 도입(7월 19일) 후 첫 한 달간 16명의 임산부가 보호 출산을 선택했다. 보호출산제는 위기 임산부가 불가피하게 익명으로 의료기관에 출산하고 태어난 아동의 출생등록과 보호를 돕는 제도다.그러..

  • 기후동행카드 청소년용 발행안해…청소년은 교통비 지원 '사각지대' 지적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황모양(18)은 최근 교통비 내역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황양이 지난달 사용한 교통비가 7만원을 훌쩍 넘었기 때문이다. 황양은 "하루 서너 차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교통비가 많이 부담되는 편"이라며 "교통비로 한 달에 8만~9만원을 쓰는 친구도 있다. 기후동행카드를 쓰는 어른들보다 교통비를 더 많이 내는 것 같아 아쉽다"고 토로했다.서울시가 시민 교통비 부담 감면을 위해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청소년들은 정작..

  • 20~49세 남녀 10명 중 4명, 출산 계획 없어 "정부 지원 시 고려 가능"
    20~49세 남녀 10명 중 4명은 출산할 생각이 없지만, 만약 정부와 기업의 지원이 충분하다면 출산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1일 한반도미래인연구원이 리서치업체 엠브레인과 전국의 20~4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실시한 심층 인식조사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출산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의 42.6%에 달했다. 여성이(52.9%) 남성(33.1%)보다 출산에 부정적이었다. 특히 4..

  • [내일날씨] 중부·남부 흐리고 비…낮 최고 33도
    월요일인 1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강원 영동과 충남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전라 서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경남권 해안에는 늦은 밤부터 비가 예보됐다. 경상권 해안은 3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20㎜, 서울·인천·경기·강원 영서 5㎜ 안팎, 강원 영동 5∼40㎜,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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