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축사하는 김종섭 회장
    김종섭 서울대 총동창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 및 제2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포토]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 및 제2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
    박민 관악언론인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 및 제2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포토]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
    박민 관악언론인회 회장을 비롯한 대상 수상자 및 참석자들이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 및 제2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포토] 올해 서울대 언론인 대상…박제균·방문신 수상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 및 제2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에서 박제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과 방문신 SBS 사장이 대상을 수상한 뒤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호 서울대 기획부총장, 김종섭 서울대 총동창회 회장, 방문신 사장, 박제균 전 논설주간, 박민 관악언론인회 회장.

  • [포토] 서울대 언론인 대상 박제균·방문신 수상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악언론인회 정기총회 및 제2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에서 방문신 SBS 사장(왼쪽)과 박제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이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순 노무직에 내몰리는 '3H 어르신'
    고학력과 경력을 갖춘 근로자들이 은퇴 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현실이 노인 빈곤 문제를 심화시키면서 연금 개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연금개혁과 함께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송모씨(71)는 10년 전 대기업에서 정년퇴직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억대 연봉을 받았지만, 은퇴 후 월 200만원 남짓한 연금으로 생활은 빠듯했다. 퇴직금도 빠르게 소진되자 다시 일..

  • 전기차·배터리 화재 대응 등 소방청 내년 예산 3311억원 편성
    소방청이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부천 호텔 화재 등을 계기로 내년 질식소화덮개 등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를 추가로 도입하고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에어매트 '자동충전' 기술을 개발한다.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를 계기로 리튬이온 배터리 소화약제 개발도 추진한다.소방청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예산안 3311억원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예산 대비 93억원(2.7%) 감소한 수준이다. 소방청은 "올해 사업 종료에 따른 자연감소분..

  • [일하고 싶은 노인들] "60세 퇴직후 64세까지 연금 납부? 안정적 소득 활동 환경 조성 먼저"
    정부가 국민연금 개혁 추진 계획안에서 의무가입 연령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국민연금의 보험료 납부 기간을 늘려 고령자들의 소득 공백을 줄이겠다는 계획이지만, 노동계는 정년 연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제3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은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고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

  • [일하고 싶은 노인들] '소득 공백·재취업 절벽' 이중고에 신음하는 베이비붐 세대
    # 이규하씨(가명·58)는 정년을 2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30년 가까이 물류업계에서 경력을 쌓았지만, 은퇴 후 나이로 인해 재취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명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억대 연봉을 받았던 그도, 이제는 단순직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현실이 피부로 느껴진다. 이씨는 "고학력과 경력이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을 기업은 선호하지 않는다"며 "경력을 살려 평생 일하고 싶지만, 나이가 들면 실적을 내기 어렵다는 인식..

  • 응급실 파행 피해 속출…정부, 응급의료기관에 1대1 책임관 지정
    응급실 파행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정부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기관별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집중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5일 의대증원 반발로 다수 의사들이 병원을 이탈한지 6개월이 넘어가면서 응급실 파행에 따른 환자 피해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날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이 심정지 상태였던 한 여대생을 발견해 가장 가까운 조선대병원 응급실에 이송하려 했지만 의료진 여력 부족으로 전남대 응급실로 이송했다. 여대생은 의식불명 상태..

  • 딥페이크 논란에 8월 '텔레그램 이용자' 역대 최대
    딥페이크 성범죄와 마약 유통 등 범죄의 온상이 된 메신저 텔레그램의 지난달 국내 이용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텔레그램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347만1421명으로, 전월보다 31만1130명 증가했다. 지난달 활성 이용자 증가 폭은 2021년 3월 양대 앱 마켓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다.연령별로 보면 10대 이하 월간 활성 이용자는 7월 41만1754명에서 8..

  • [내일날씨] 전국에 소나기…낮엔 체감 33도 안팎
    금요일인 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강원 영동, 아침부터 경북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과 밤 사이 전국적으로 소나기도 내리겠다.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는 소나기가 7일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5~20㎜다. 소나..

  • 국민연금 정부안 반발···"연금총액 20% 삭감·중장년 고용 불이익"
    국민연금 정부 개혁안이 전연령 연금액을 20% 삭감시킬 뿐 아니라 중장년층 부담을 키워 세대 갈등을 조장한다는 반발이 거세다. 특히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하면 저출산 고령화를 더 오래 겪는 청년층 연금 삭감률이 더 크다는 지적이다. 중장년층도 빠른 보험료 인상으로 고용 시장에서 배제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된다. 전날 정부는 연금액을 가입자 수 감소 및 기대수명 증가에 따라 물가상승 적용분을 줄이는 자동조정장치 도입과 나이가 많을..

  • 함께하는 사랑밭, 강서푸드뱅크∙마켓에서 추석 맞이 나눔 행사 개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푸드뱅크·마켓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대규모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정정희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아름다운봉사단에서 15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추석 맞이 나눔박스를 직접 포장하는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물품을 준비했다.추석 맞이 나눔박스에는 영양닭죽을..

  • 작년 30대 초반 여성 고용률 71.3%...여성경력단절 'M커브' 완화
    지난해 여성 고용률이 60%를 웃돌면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30대 초반 여성 고용률은 71.3%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20대에 높았던 여성의 고용률이 30대에 낮아지고, 40대부터 다시 치솟는 'M커브'도 완화했다.여성가족부는 제29회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2024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5일 발표했다.2023년 15~64세 경제활동인구의 여성 고용률은 61.4%로, 2010년 52.7%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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