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런던발 인천행 대한항공 결항에 승객 300여명 이틀째 발 동동
    대한항공 런던발 인천행 KE908편(B747-8i)이 항공기 손상으로 결항돼 한국행 승객 300여 명이 이틀째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이 약 만 하루 만에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승객들은 인천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만 헝클어진 일정과 대한항공의 부실한 설명에 분통을 터뜨렸다.19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7시 55분 이륙 예정이던 런던발 인천행 KE908편이 지상 조업 중 기내식 차량의 항공기 접촉으로 발..

  • 'PA간호사' 법제화 임박… "법적 책임·질 하락 보완해야"
    여야가 8월 임시국회에서 간호법안 처리를 합의한 가운데 PA(진료지원)간호사로 불리는 전담간호사 법적 책임 노출 문제와 의료 질 저하에 대한 보완이 이뤄질지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담간호사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지만 간호계 일각에서는 충분한 준비 없이 의사 일부 업무를 담당하면 의료 질 하락과 법적 책임 문제가 커진다며 전문간호사 제도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다.19일 아시아투데이 취..

  • 코로나 재유행에도 격리 방침 '제각각'… 워킹맘은 또 웁니다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회사마다 격리 지침이 다르게 적용돼 직장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 당국이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하면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면역력이 낮고 확산의 속도가 빠른 학교에선 여전히 자택 격리를 요구하고 있어 다른 규정 차이로 워킹맘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한 시민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추가 치료제 구매를 위한 예비비를 긴급 편성하는 등..

  • 태풍 '종다리' 전국에 빗줄기… 한반도 열대야 꺾기엔 역부족
    제9호 태풍 '종다리'는 20~21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100㎜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리겠다. 이후 빗줄기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지만 한반도를 뒤덮은 열기를 식히기엔 역부족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기상청은 19일 "태풍 '종다리'가 열대 해상의 고온 다습한 공기를 우리나라에 다량 유입시키면서 전국에 빗줄기를 뿌리겠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20~21일 사이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후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 [아투포커스] 최대 500만원 과태료에도… 끊이지 않는 '112 허위신고'
    긴급신고 112에 대한 장난전화나 허위신고를 막고자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112 신고 처리법'이 시행됐지만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더 강력한 처벌이 추가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경찰에 따르면 112 허위신고는 2021년 4153건, 2022년 4235건, 2023년 5127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올해는 6월까지 2725건이 발생해 지난해 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3일 '1..

  • 코로나 다시 유행이라는데 '격리' 제각각…아이 두고 출근하는 워킹맘은 '부담감'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회사마다 격리 지침이 다르게 적용돼 직장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 당국이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하면서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면역력이 낮고 확산의 속도가 빠른 학교에선 여전히 자택 격리를 요구하고 있어 다른 규정 차이로 워킹맘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19 가파른 확산세에 대한 시민들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추가 치료제 구매를 위한 예비비를 긴급 편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19..

  • [내일날씨] 무더위 속 곳곳에 '비'…낮 최고 36도
    화요일인 20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제주도와 경남권 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 강원 산지와 그 밖의 남부 지방에,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20~21일 이틀간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5도, 강원도 10~40㎜다. 같은 기간 충남권은 10~50㎜로 예보됐..

  • [아투포커스] 112신고 처리법 시행에도 여전한 허위신고…"과태료로는 부족해"
    긴급신고 112에 대한 장난전화나 허위신고를 막고자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112 신고 처리법'이 시행됐지만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더 강력한 처벌이 추가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경찰에 따르면 112 허위신고는 2021년 4153건, 2022년 4235건, 2023년 5127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올해는 6월까지 2725건이 발생해 지난해 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3일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

  • 고온다습 공기 품은 태풍 '종다리', 한반도 더위 강화
    제9호 태풍 '종다리'가 고온 다습한 공기를 품고 우리나라로 북상하면서 더위의 강도가 더 강해질 전망이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제17호 열대저압부에서 발달한 제9호 태풍 '종다리'(중심기압 1000hPa 내외, 최대 풍속 18m/s 내외)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쪽에서 우리나라 서해상으로 북진 중이다.종다리는 열대저압부와 태풍 사이 기준에 속하는 태풍으로 세력이 강하지 않다.기상청은 종다리가 서해상으로 따라 북상하다 이후 열대저압..

  • [포토]권익위, 청탁금지법 음식물 가액 3에서 5만원으로 상향
    유철환 국민권익위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포토]청탁금지법 관련 브리핑하는 유철환 위원장
    유철환 국민권익위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포토]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해 브리핑하는 유철환 위원장
    유철환 국민권익위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포토]기자들 질문에 답변하는 유철환 위원장
    유철환 국민권익위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포토]지난 8일 사망한 국민권익위 국장 애도하는 유철환 위원장
    유철환 국민권익위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전 지난 8일 사망한 국민권익위 국장을 애도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 [포토]국민권익위 국장 사망 애도하는 유철환 위원장 및 직원들
    유철환 국민권익위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전 지난 8일 사망한 국민권익위 국장을 애도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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