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조지호 핵심정책 '기동순찰대' 주말·공휴일도 운용…"범죄 예방활동 강화"
    조지호 경찰청장의 핵심 치안정책인 기동순찰대가 근무체계를 주말·공휴일까지 확대해 촘촘한 치안망을 구축한다.경찰청은 오는 7일부터 서울과 경기북부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경찰청 소속 기동순찰대의 근무일을 기존 평일에서 주말·공휴일까지 확대한다. 서울과 경기북부 소속 기동순찰대는 올해 2월 기동순찰대 출범 당시부터 요일과 관계 없이 운용되고 있다.경찰청은 기동순찰대 출범 이후 6개월간 전국 기동순찰대의 치안 활동 관련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33도
    목요일인 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이날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차차 흐려지겠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빗줄기는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5~10mm, 서울·인천·경기남부(경기남동부 6일 새벽까지), 서해5도 5mm 내외 △강원영서 5~10mm △충남서해안 5~10mm,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mm 미만 △전북·전남서부 5mm 미만 △제주도 5~20mm 등..

  • [카드뉴스] "회식때 고기 구우면 10만원"…당신의 선택은?
    [카드뉴스] “회식 때 고기 구우면 10만 원 준대요!” ‘구워? 말아?’ 직장인들은 논란 중!직장생활, 왜 이렇게 힘들죠?막내는 막내라서 힘들고팀장은 팀장이라 지칩니다.회사 생활이 다 그런 걸까요?남의 회사도 다 똑같을까요?회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제가 이상한 건지, 쟤가 이상한 건지’논란이 되는 일들을 소개합니다.*소개되는 사연은 온라인 게시물을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입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

  • 156.6km '서울둘레길' 21개 구간에 도로명 주소 생긴다…"긴급상황 위치파악 쉬워져"
    서울과 경기에 걸쳐있는 둘레길 156.6㎞ 구간에 도로명 주소가 부여돼 시민들의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행정안전부는 5일 서울과 경기에 걸쳐있는 숲길(둘레길) 도로구간 및 도로명을 '서울둘레○길'로 결정·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두 개 이상의 시·도에 걸쳐있는 도로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부여하도록 한 '도로명주소법' 제7조에 근거해 지난달 27일 열린 중앙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2021년..

  • 연금 보험료율 13%로… '의무가입 64세' 검토
    퇴직 후 국민연금을 받는 시차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다층적 연금 보장 차원에서 기초연금액은 40만원으로 인상한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고, 세대별 보험료 차등 인상과 자동조정장치 도입도 추진한다.4일 보건복지부는 2024년 제3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국민연금 의무가..

  • [국민연금 개혁안] 50대 4년, 20대 16년후 '13%'… 조정장치로 기금 고갈 32년 늦춰
    국민연금 개혁 정부안은 의무가입기간 상향과 함께 세대별 차등 인상 속도, 자동조정장치 추진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세대별 공정성과 재정 안정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4일 정부가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높이는 과정에서 나이가 적을수록 인상 속도를 느리게 했다. 20대는 내년부터 보험료율을 한 해 0.25%포인트(p)씩 올려 16년에 걸쳐 13%로 높인다...

  • 최근 5년간 성폭력 범죄 경찰관 374명…중앙행정기관 중 최다 '불명예'
    최근 5년간 성폭력 범죄로 검거된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가운데 경찰청 소속 공무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폭력 범죄로 검거된 공무원은 총 2257명이다.연도별로 보면 2019년 412명, 2020년 392명, 2021년 398명으로 400명 내외를 기록하다 2022년 523명, 2023년 532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 '청량리역 변전소' 동대문구 대체부지 물밑 협상…"주어진 권한 최대 행사"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변전소와 관련해 관할 지자체인 동대문구가 설치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대체부지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GTX 사업 시행사와 물밑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원안대로 변전소가 설치될 경우 '공사 불허' 카드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동대문구는 최근까지 GTX 변전소 부지 이전을 위해 설계를 담당하는 사업 시행사 측과..

  • 늘어나는 시내버스 무정차 통과…'승차 손님' 판단 기준 마련해야
    조모씨(24·여)는 최근 수영 강습에 참여하기 위해 집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장시간 기다렸다. 그런데 버스가 정류장에 멈추지 않고 지나가 버렸다. 조씨는 '버스 기사가 자신이 어리다고 무시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었다. 조씨는 결국 그날 있던 수영 강습에 지각했다.서울시내 버스 무정차 통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버스기사가 '승차할 여객'을 판단할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책임논란은 이어지고..

  • [포토] '짜릿한 불암산 더불어숲 짚라인'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을 찾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짚라인을 즐기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속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불암산 더불어숲'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특화해 지난달 재개장 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재개장한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을 찾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레이저서바이벌 체험을 즐기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속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불암산 더불어숲'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특화해 지난달 재개장 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 '자연속에서 즐기는 모험'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을 찾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레이저서바이벌 체험을 즐기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속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불암산 더불어숲'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특화해 지난달 재개장 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불암산 더불어숲에서 즐기는 레이저서발이벌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을 찾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레이저서바이벌 체험을 즐기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속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불암산 더불어숲'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특화해 지난달 재개장 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불암산 더불어숲에서 즐기는 모험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을 찾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짚라인을 즐기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속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불암산 더불어숲'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특화해 지난달 재개장 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도심 속 모험 즐기는 '불암산 더불어숲'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을 찾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짚라인을 즐기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속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불암산 더불어숲'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특화해 지난달 재개장 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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