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가장 많아…평소 1.4배
    추석 연휴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도 평소보다 더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추석을 맞아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교통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추석 전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연휴 시작 전날로, 교통사고가 평소(연간 일평균 568건)보다 약 1.4배 많이 발생(797건)했다. 이어..

  • [내일날씨] 가을 늦더위 계속…가끔 '비'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비는 오전에 제주도, 오후 들어 남부 지방, 저녁에 중부 지방에서 대부분 그치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충청권과 남부는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12~13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영서·충남 북부·충북 북부 20~60㎜(많은 곳 경기 북부, 서해5도 80㎜ 이상), 강원 영동,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

  • [포토]지역응급의료센터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정윤순 실장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포토] 우당 이회영 육필편지 93년 만에 첫 공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옛 선교사 주택인 '묵은집'에 마련된 이회영기념관 이전 개관식을 찾은 시민들이 최초 공개된 이회영 선생의 육필 편지를 보고 있다. 개관 기념 특별전 '등불 아래 몇 자 적소'를 통해 공개되는 유품은 편지 총 20장 13통과 편지 봉투 8장, 부친 이회영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딸 규숙의 전보 3장이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이회영기념관 이전 개관…육필편지 첫 공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옛 선교사 주택인 '묵은집'에 마련된 이회영기념관 이전 개관식을 찾은 시민들이 최초 공개된 이회영 선생의 육필 편지를 보고 있다. 개관 기념 특별전 '등불 아래 몇 자 적소'를 통해 공개되는 유품은 편지 총 20장 13통과 편지 봉투 8장, 부친 이회영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딸 규숙의 전보 3장이다. /정재훈 기자

  • ‘로스쿨 저사양 로봇만 양산’ 제자들에 막말 파문, 변호사들 사과 촉구
    조순열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사법연수원 33기)와 김기원 변호사(한국법조인협회 회장)는 조홍식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이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에 대해 ‘저사양 로봇’이라고 폄하한 것에 대해 발언 취소와 사과를 촉구하면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는 지난 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홍식 교수는 개회사에서 “로스쿨은 변호사시험 응시에 필요한 정보와 요령을..

  • 조지호 경찰청장, 추석 앞두고 경찰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
    조지호 경찰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1일 경찰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조 청장은 이날 경찰병원을 찾아 병원장과 의료진들에게 추석 연휴 응급진료 유지에 차질이 없게끔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의료진 간담회를 통해 경찰병원의 비상진료체계 및 추석연휴 응급진료대책 등을 보고받은 뒤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상 등으로 인해 경찰병원에서 치료 중인 현장 경찰관들을 위로했다.경찰병원은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응..

  • 경실련 "전세사기 막기 위해 '임차권설정등기' 의무화해야"
    시민단체가 전세사기를 해소하기 위해 임차권과 관련된 내용을 부동산등기부에 공시하는 것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1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단체 건물에서 '전세사기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임차권설정등기 의무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실련은 "2022년 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로부터 시작해 경기 수원시, 서울 강서구, 경기 화성시 동탄, 부산, 대전, 전북 완주군에 이르..

  • [포토]9월에 '폭염경보'라니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가 내려진 11일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분수대 옆을 양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 [포토]9월에 날씨가 왜 이래!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가 내려진 11일 광화문 광장에 아이들과 시민들이 분수터널을 지나고 있다.

  • [포토]9월 폭염과 자외선, 양산은 필수!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가 내려진 11일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뜨거운 햇볕을 가리기 위해 양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 [포토]날짜는 가을, 기온은 한 여름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가 내려진 11일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분수터널을 지나고 또는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 [포토]9월에 더워도 너무 더워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가 내려진 11일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분수대 옆을 양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 [아투포커스] '청량리 변전소' 헌법소원 이끈 입주자 '전문가 그룹'…"위헌 판단 높다"
    "전자파로 인한 백혈병 발생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 등을 근거로 위헌 판단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입주민이자 변전소건립반대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모 변호사는 지난 7월 입주민들과 함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4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운행을 위한 변전소가 아파트 인근에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문직업을 가진 입주민들과 함께 변전소 설치로 인한..

  • [포토] 오세훈 시장, 추석 연휴 응급의료 대책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추석 연휴 응급의료 비상진료대책 논의를 위한 '서울특별시 보건의료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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