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오세훈 시장, 추석연휴 병의원·약국 1만2000곳 운영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추석 연휴 응급의료 비상진료대책 논의를 위한 '서울특별시 보건의료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오세훈 시장, 서울시 보건의료협의체 회의 발언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추석 연휴 응급의료 비상진료대책 논의를 위한 '서울특별시 보건의료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오세훈 시장, 서울시 보건의료협의체 회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추석 연휴 응급의료 비상진료대책 논의를 위한 '서울특별시 보건의료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오세훈 시장, 추석 연휴 응급의료 총력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추석 연휴 응급의료 비상진료대책 논의를 위한 '서울특별시 보건의료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 추석에도 집 못가는 취준생들…"엄마 밥상보다 취업 더 간절해"
    "올 추석엔 하반기 공채(신입사원 공개 채용) 면접 준비로 바쁠 예정입니다."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20대 남성 A씨는 하반기 신입 행원을 채용하고 있는 모 은행 1차 면접을 준비 중이다. A씨는 예년보다 일찍 하반기 채용 절차를 시작한 해당 은행에 들어가기 위해 연휴까지 반납하고 면접 준비에 나섰다. A씨는 "추석은 하반기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취업 준비생)들에겐 오히려 더 바쁜 시기"라며 "공채가 매년 줄어드는 추세인데 이번에 취업을..

  •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 경주 HICO에서 성황리 개막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HERITAGE KOREA)'이 1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이하 하이코)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국가유산의 내일'을 주제로 12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전관 및 경주 일원에서 펼쳐진다.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5개 분야에 112개 업체 및..

  • [오늘날씨] 낮 최고 35도 전국 폭염…곳곳에 비·소나기
    수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21도, 최고 24~28도)보다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아울러 남해안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제주도의 경우 비가 내리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영동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또 오전부..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함께한 60년, 세계로 도약할 100년’ 슬로건 선포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하 ‘재정공제회’, 이사장 이인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인재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재정공제회의 발전을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기념식은 오프닝 영상 상영과 함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열었으며, 지난 6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임직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함께한 60년, 세계로 도약할 100년’이라..

  • 참여연대 창립 30주년…"권력, 더욱 촘촘히 감시·견제할 것"
    "창립 30주년을 맞는 참여연대는 이 복합위기에 책임이 있는 정치·경제·안보 권력의 독점과 남용을 더욱 촘촘하게 감시하고 견제하겠다."참여연대는 10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건물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변화하는 시대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문제, 시민들이 공감하는 삶의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참여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날 강지나 부..

  • "응급실 블랙리스트, 용납 못할 범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의사들의 실명을 온라인에 공개한 이른바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관련자 5명을 특정하는 등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대통령실과 정치권에선 한목소리로 이 사건에 대한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의료계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보건복지부가 수사 의뢰한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이관했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 시중에 넘쳐나는 '마약 진단키트'… 수사회피용 악용 우려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마약 진단키트가 자칫 마약 상습 투약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범죄 예방 목적으로 판매 중이지만 온라인 포털에서 검색만 하면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오히려 마약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국내 주요 포털에서 '마약 진단키트'라고 키워드를 검색하면 5만원 이하의 다소 저렴한 것부터 10만원 이상의 고가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제품 설명란에는 해당 진단키트를 사용하면..

  • '에너지 안보' 위협하는 드론…민·관·군 통합전략 모색
    에너지 시설에 대한 드론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방어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대드론(Anti-Drone) 체계 구축 관련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불법드론 지능형 대응기술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에너지·안보·환경 전문가들의 모임 사단법인 에너지안보환경협회가 1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실에서 '에너지시설에 대한 드론 위협 어떻게 막아야 하나'라는 주제로 민·관·군이 협력해 국가 중요 시설을 방어할 수 있는..

  • '자동조정장치, 연금 삭감' 지적…정부 "안 그러면 미래세대 부담"
    국민연금에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하면 연금 총액을 삭감시킨다는 지적에 정부는 "내가 받는 연금액이 감소하는 것이 없다면 결국은 미래 세대가 부담해야 된다"고 10일 말했다. 자동조정장치는 연금액을 가입자 수 감소 및 기대수명 증가에 따라 물가상승 적용분을 줄이는 것으로 최근 정부가 발표한 국민연금 개혁안의 주요 내용이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연금개혁 관련 브리핑에서 "우리가 지금 보험료를 19.7%를 내야만 40%..

  • 부산서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재난안전 분야의 CES"
    급변하는 재난안전 환경에서 과학적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로봇·드론 등을 활용한 첨단 재난안전 제품·기술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1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와 첨단 재난안전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304개 기업과 기관이 침수, 지진, 화재, 산사태, 산업안전, 교통안전 등 6개 분야에서 83..

  • 기상청, 서울 전역 폭염경보 발효
    기상청은 10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폭염경보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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