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쯔양을 상대로 공갈 범행을 벌인 의혹을 받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구속됐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5부(천대원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카라큘라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진행 결과 "증거인멸 우려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카라큘라는 구제역과 공모해 다른 인터넷 방송인(BJ)으로부터 5200만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는다.다만 이날..

  • [속보] '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구속, 前남친 변호사는 영장 기각
    [속보] '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구속, 前남친 변호사는 영장 기각

  • 法, 티몬·위메프 자율 구조조정 지원 승인…협의회 구성
    법원이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에 대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절차를 받아들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채권자협의회를 구성해 변제 방안 등을 자유롭게 협의할 수 있도록 한다.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는 2일 오후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에 대한 비공개 심문을 마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법원은 이들에 대한 ARS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결정을..

  • [포토] 취임사하는 노경필 신임 대법관
    노경필 신임 대법관이 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취임사하는 박영재 대법관
    박영재 신임 대법관이 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박수치는 조희대 대법원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노경필·박영재 신임 대법관 취임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꽃다발 받는 노경필 신임 대법관
    노경필 신임 대법관이 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취임식에서 직원에게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꽃다발 받는 박영재 신임 대법관
    박영재 신임 대법관이 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취임식에서 직원에게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인사하는 노경필·박영재 신임 대법관
    노경필·박영재 신임 대법관(앞줄 왼쪽부터)이 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취임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취임식 참석하는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조희대 대법원장과 노경필·박영재 신임 대법관이 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취임식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회생 신청' 티몬·위메프 대표 "진심으로 사죄, 피해 최소화 노력"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 대표들이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을 받기 위해 출석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에서 열린 비공개 심문기일에 출석했다.류광진 대표는 출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게 맞다. 죄송하다는 말로 끝나는 게 아니고 정말 피해가 복구되고 그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사업과 일상을..

  • 검찰, 티몬·위메프 이틀째 압수수색…큐텐 재무본부장 출석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틀째 티몬·위메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티몬, 위메프, 큐텐테크놀로지 사무실 등에 검사·수사관을 투입해 재무·회계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검찰은 전날 이들 회사를 포함해 10곳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인 뒤 이날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이후 해당 자료를 분석해 큐텐 그룹과 계열사..

  • '은평구 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로 이웃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백모씨가 구속됐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살인 혐의를 받는 백씨(37)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 인멸 우려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백씨는 앞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그는 영장실실심사 종..
  • 檢 '1조원대 사기·횡령' 티메프 자금흐름 쫓는다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티몬·위메프 본사와 모회사인 큐텐그룹 구영배 대표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린 지 사흘 만에 강제수사에 돌입하면서 의혹 규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 부장검사)은 1일 구 대표를 비롯한 회사 경영진 주거지 3곳과 티몬 본사와 위메프 사옥 등 관련 법인 사무실 7개를 압수수색했다.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이 '티..

  • '티메프' 수사 칼 빼든 檢… "판매 대금 돌려막기는 사기"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은 1일 압수수색 영장에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를 사기·횡령 혐의의 공범으로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이날 압수수색에는 이번 사태를 초래한 회사 대표 사무실을 비롯해 경영진 자택 등이 모두 포함됐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관계자는 이날 압수수색에 대해 "큐텐의 대표이사가 구영배이고 그 밑에 티몬하고 위메프를 큐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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