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4.1대 1 마감
    상명대학교가 올해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상명대에 따르면 상명대는 지난 1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 총 1904명 모집에 2만683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캠퍼스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948명 모집에 1만7642명이 지원해 18.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0.45대 1의 경쟁률보다 증가세를 보였다.천안캠퍼스는..

  • 서울시립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9.75대 1
    서울시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021명 모집에 2만16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이 19.75대 1로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지난해 19.56대 1에서 소폭 상승했다.이번에 수능최저 학력기준이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의 경우 모집 인원이 크게 증가한 만큼 3898명의 지원자가 몰려 20.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치다.학교장 추천제로 운영되고 수능..

  • 의대 수시 모집에 7만2000명 지원…경쟁률은 작년보다 낮아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7만2000여명이 지원했다. 다만 대규모 증원에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밤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친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에 7만2351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5만7192명보다 1만5159명(26.5%) 늘어난 수치다.지원자는 늘었지만 전체 경쟁률은 낮아졌다. 수시 모집 인원이 3010명으로 지난해보다 1138명(60.8%)을..

  • 서울교육감 선거 '단일화 경선룰' 확정에도 곳곳 '반발'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 보수 각 진영이 '후보 단일화' 경선 룰과 관련해 진통을 겪고 있다.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진영의 단일화 기구인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이날 후보 간 단일화 규칙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경선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에서는 추진위 가입 참여인단(만 14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의 1인 2표 행사를 통해 다득표한 4인을 컷오프 한다.2..

  • 이상민 행안장관, 추석 맞아 군부대 위문 및 안전대책 점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경기도 평택시와 용인특례시를 찾아 명절 대책을 점검하고 이웃을 찾아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이 장관은 공군작전사령부와 제1민방위경보통제소를 찾아 군장병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경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오산 공군기지에 소재한 '공군작전사령부'는 공군의 작전을 총괄하는 곳으로 우리나라 영공을 책임지는 최상위 핵심 부대다. 이 장관은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를 방문해 "추석 연휴에..

  • 곽노현 "여론조사 1위 후보자 사퇴하는 경우 없어" 완주 의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예비 후보는 13일 "여론조사 1위 후보자 사퇴하는 경우는 없다"며 완주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곽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교육감에 출마한 저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과 부당한 사퇴 압력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자신을 비판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도 "교육감 선거는 정당이 개입할 수 없도록 지방교육자치법 46조 2항에 명시하고 있다"며 "정당 개입..

  • 서울여대, ‘2024 바롬인성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건물에서 '바롬인성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승현우 서울여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행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서울여대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공동체 '바롬인성교육'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바롬인성교육'과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들이 발표했다.대학은 이후..

  • 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 삼육대에 기금 6125만원 기부
    삼육대학교는 '대학 유학생들의 어머니'로 불리는 장학·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이 대학에 장학기금 6125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육사랑샵이 지금까지 삼육대에 전달한 장학 및 발전기금 총액은 5억원에 달한다.삼육대에 따르면 샴육사랑샵은 삼육대 교수 사모들이 운영하는 단체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유학생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삼육사랑샵은 2020년 13명에게 1350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5명..

  • 서울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서울대학교는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 2024'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따.서울대와 카이스트,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연구산업협회, 한국과학기술지주, 대덕넷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학 및 출연연, 창업·투자 관련 전문가, 정부 및 유관기관 기업인, 학생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국내·외..

  • 동국대 WISE캠퍼스,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동국대학교 WISE(와이즈)캠퍼스가 지난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훈 센 의장은 한국-캄보디아 불교 협력에 기여하고 동국대와 캄보디아간 문화, 학문 교류 및 유학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류완화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캄보디아 OUCH Borith..

  • 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추석 연휴 민심 잡기에 나선다"
    다음 달 16일 영광군수 재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추석 연휴 기간 민심잡기에 올인한다.장 후보는 13일 "추석 연휴 기간 선거운동이 재선거 승리를 가져올 '골든타임'으로 여기고 '추석 명절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민심 잡기에는 박지원 의원과 주철현 전남도당 위원장, 이개호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동행한다. 장 후보는 "군정의 우선순위를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펼치겠다"고 했다.장 후보..

  • 한성대, 김의승 서울시립대 교수 초청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 특강
    한성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최근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김의승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를 초청해 '2024 HSU First Mover Academy(8차·퍼스트 무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한성대의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는 대학 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의승 교수는 지난 11일 오후 3시 한성대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서울시는 어떻게 작동되는가?'라는 주제로 △서울시 한눈에 보기 △서울시의 작동원리(..

  • 'SKY'의대 수시 경쟁률 15% 급증…"의대 증원에 공격지원"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이른바 'SKY',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수시 지원자가 전년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영향으로 이들 학교의 의대 경쟁률 역시 크게 상승했다.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연세대를 끝으로 마감된 세 대학의 수시 지원자수 2만5596명으로 지난해 대비 30.4%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들 대학의 의대 수시 지원자 수는 423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3693명보다 54..

  • 동국대, 2025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22.56대 1
    12일 오후 5시 마감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2.56대 1로 집계됐다.동국대는 총 1863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4만2038명이 지원해 최종 2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17.19대 1, 학생부교과 12.31대 1, 논술 48.84대 1, 실기 35.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모집단위 광역화(무전공)에 따른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는 100명 모집에 1605..

  • 이화여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2.68대 1로 마감
    12일 오후 5시 마감된 이화여자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116명 모집에 2만6833명이 지원해 평균 12.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약학부 약학전공을 선발하는 논술(논술전형)은 작년에 이어 424.20대 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8.13대 1(1010명 모집에 8208명 지원),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5.19대 1(417명 모집에 2164명 지원)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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