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대 GTEP 사업단, 베트남 식품·음료 박람회 참가…"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이 해외 박람회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한국외대 GTEP 사업단은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식품 및 음료 박람회(VIETFOOD & BEVERAGE-PROPACK 2024)에 참여해 팀 활동을 벌였다.GTEP 사업단이 참여한 박람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전시연맹(UFI)의 심사 절차를..

  • 고려대, 2024 “Green, Flow, and Signal” 국제학술대회 개최
    고려대학교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운초우선교육관에서 디지털 변환 시대에 분열된 커뮤니티 재연결을 주제로 "2024 Green, Flow, and Signal"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본 행사는 환태평양 국가 간의 학문 교류, 정보교환, 협동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PNC(Pacific Neighborhood Consortium)와 고려대 소속 아세아문제연구원,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HUSS, 단장 정병호)..

  • 속초·익산·안동에 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건립…행안부 특교세 110억 지원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 주민들의 결혼·임신·출산·보육 관련 지원을 담당하는 통합시설이 속초와 익산, 안동에 들어선다.행정안전부는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이하 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경상북도 안동시 등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해 특별교부세 총 110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제공됐던 결혼, 임신, 출산, 보육 등 기능을 한데..

  • 조전혁 전 국회의원, 서울교육감 출마선언 "좌파 세력에 교육현장 황폐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조 전 의원은 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의 비상사태를 선포하러 나왔다"며 "좌파세력에 의해 황폐화된 교육현장에서 그릇된 정치, 이념교육의 침투를 막는 수문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조 전 의원은 경제학자이자 대학교수로서 학생을 가르치며, 다양한 시민단체에서도 활동했다. 지난 제18대 국회에선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교..

  • 지방시대 구현·국민안전 강화 등 2025년도 행안부 예산 72조872억원 편성
    행정안전부가 내년 사업예산 규모를 줄이면서도, 민생안정을 위한 국민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일상 속 국민안전 강화, 지방시대 구현, 인공지능 활용 혁신촉진 등에 예산을 집중했다.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내려보내는 지방교부세 예산은 올해보다 소폭 증가했다.행안부는 2025년도 예산안으로 72조872억원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72조4473억원 보다 3601억원(0.5%) 줄어든 것이다.행안부 예산 중 가장 큰 규모인 지방..

  • 국내 외국인 유학생 첫 20만 넘어…"수도권 쏠림 완화"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이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었다. 교육부는 비수도권에서 지자체를 중심으로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라고 평가했다.교육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유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스터디코리아300K) 1주기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통한 세계 10대 유학 강국 도약'을 목표로 유학생 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한국을..

  • 동덕여대,‘2024 MZ 감성 비즈니스’ 봉사프로그램 실시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사회봉사센터는 재학생들이 젊은 세대 감성과 전공역량을 발휘해 인근 소상공인들의 사업에 기여하는 'MZ 감성 비즈니스' 봉사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봉사프로그램은 동덕여대 학생들의 지역 소상공인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통해 상호 협업의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회 참여 학생들은 학내 공모를 통해 선발되며 직접 MZ세대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업장을 섭외하여 봉사활동을..

  • "9월 모평 국어·수학·영어, 지난 수능과 6월 모평보다 쉬워"
    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모평)의 국어·수학·영어 주요영역은 '불수능'으로 꼽힌 지난해 2024학년도 수능과 올해 6월 모평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모평에서 EBS 연계율은 50%를 웃돌았다. EBS 국어 대표강사인 한병훈 천안중앙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평 국어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2024학년도 수능, 올해 6월 모평보다..

  • 이승재 서울시립대 교수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과제 선정…12억원 연구비 확보
    서울시립대학교는 이승재 교통공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의 '중견연구(유형1-글로벌형)'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과제 선정으로 이 교수는 앞으로 5년간 총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생성형 AI 기반의 보행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개발' 연구를 하게 된다.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과제는 창의성이 높은 개인 연구를 지원해 중견 연구자들이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발휘하며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
  • 성균관대, '해외석학유치지원' 사업 선정…샴 선더 교수와 AI 연구단 설립
    성균관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디지털 분야 해외석학유치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해외 석학급 연구자를 국내 대학에 유치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국내 인재들의 연구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QS세계대학평가 100위권 내 해외 우수대학 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에서 10년 이상 연구개발 경험 및 연구 성과가 있는 박사급 재외한인, 외국인 연구자가 그 대상이다.성균관..

  • 한성대, 헝가리 주요 대학과 글로벌 협력 강화…"산학협력·인재 양성 박차"
    한성대학교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소재 대학들과 고등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산학협력·인재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한성대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대학 5곳을 방문했다.우선 한성대는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Budapest Metropolitan University), 루도비카 공공서비스 대학(Ludovika University of Public Service)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정을 체결했다..

  • [포토] 수능 모의평가 준비하는 수험생들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수능 모의평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올해 마지막 수능 모의평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포토] 수능 9월 모의평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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