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D-100 "올해도 '불수능' 가능성…변별력 대비해야"
    6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내년도 입시에선 의과대학 정원과 자율전공(무전공) 선발 확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매우 중요해지는 등 수능 변수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5일 입시전문가들은 우선 공통적으로 올해 수능 기조도 EBS연계율 50% 이상 출제인 만큼 EBS 교재와 강의를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과목별로는 국어영역의 경우, 정온 이투스 국어강사는 "국어 과목의 본질은 '독해력'..

  • 서울시교육청, 교장·교감·교육전문직 등 478명 정기인사
    서울시교육청은 9월 1일 자로 교원(교장, 교감)·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유아 13명, 초등 250명, 중등 206명, 특수 9명 등 총 4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시교육청은 교원 인사의 경우 학교의 교육 여건과 인사 대상자의 거주지 및 연령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교육전문직원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조화롭게 반영하며 서울교육 정책 추진에 뚜렷한 교육적 성과를 낸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임용했다고 설..

  • 서울대, 경상국립대 학생들과 ' SMR 시뮬레이터 실습 프로그램' 진행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은 경상국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MR 시뮬레이터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SMR 시뮬레이터 실습 프로그램'의 네 번째 교육으로 경상국립대학교 기계공학부 학부생 및 대학원생 총 12명이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조형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책임교수와 김형모 경상국립대학교 담당 교수의 지도하에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원자력 전..

  • 서울시교육청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8일 시행…5097명 지원
    2024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오는 8일 서울시 내 12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61명, 중졸 898명, 고졸 3838명이 응시한다. 이중 장애인 응시자는 40명, 재소자는 48명이다.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대영중·월곡중(2개교), 고졸은 중암중·신목중·서운중·송파중·광남중·공릉중(6개교)이다.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 이승재 교수 연구팀, 자율주행 발렛 주차 로봇 시스템 도시모델 개발
    서울시립대학교는 이승재 교통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자율주행 발렛 주차 로봇 시스템을 통해 도시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Autonomous Driving Parking Robot Systems for Urban Environmental Benefit Evaluation'라는 제목으로 SCI급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에 게재됐다...

  • 과학고·영재학교→KAIST 등 특성화대 진학, 특혜줘도 6% '감소'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 출신 학생들의 이른바 'SKY' 진학자가 올해 3748명으로 지난해 보다 3.1% 증가한 가운데, 과학고교와 영재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은 전년 대비 6%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4학년도 전국 4년제 222개 대학 신입생의 출신 고교 유형을 분석한 결과, 특목고와 자사고 출신 학생이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연세대·고려..

  • 지자체 공사 현장 근로자 작업, '폭염' 땐 '일시정지'
    행정안전부는 폭염 시 지방자치단체 공사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작업을 일시정지하는 등 '폭염 관련 자치단체 계약 집행요령'을 4일 안내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집행요령의 주요 내용은 △작업 일시정지 △작업시간 조정 △계약 금액 조정에 관한 사항이다. 우선 폭염으로 인해 현장 근로자의 작업이 곤란하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감독관이 현장 여건을 확인해 작업을 일시 정지하도록 했다. 사업 특성상 계약의 정지가 곤란한 경우에..

  • '둔촌주공' 내 병설유치원 신설…28년 개원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 재건축' 지역에 병설유치원이 신설된다. 서울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4일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 주공 재건축) 근처에 '서울둔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신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둔촌초병설유치원은 지난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12학급(특수 2학급 포함) 규모, 정원 184명으로 2028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구 둔촌주공 단지로 1만2032가구 규모다. 단군 이..

  • 교육부, 글로벌 교육·인재 전략위원회 워크숍…"대학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부가 서울시 등과 라이즈 체계 등을 활용한 대학의 국제적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교육부는 2일 서울시 중구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글로벌 교육·인재 전략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5월부터 글로벌 교육·인재 전략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민간, 공공기관 등 글로벌 교육 협력 및 인재 양성 관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교육협력의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글로벌 교육 의제 선도..
  • 서울시립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 착수
    서울시립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2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혁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앞으로 3년 동안 약 42억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 교수팀은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 LG전자, 울산과학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잉크젯 프린팅 공정을 이용한 저가형 패널레벨 반도체 첨단 패키징 유기 R..

  • 이주호 "특수교육 장애대학생 증가…지원, 대폭 강화해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등교육 분야의 경우 특수교육이 아직도 상당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대폭 강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일 서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장애 대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주제로 제38차 함께차담회를 열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증가하면서, 대학에 진학하는 장애학생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 등 장애 유형을 고려한 장..

  • 상명대, 은평구평생학습관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추진 맞손
    상명대학교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추진을 위해 은평구평생학습관과 힘을 모은다.상명대는 최근 서울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은평구평생학습관-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은평구 평생학습자 바이오헬스 증진'과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인재양성'이 주요 목표다.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관련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법 공동연구 △바이오헬스 관련분야 역량강..

  • 경복대학교-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자봉 홍보기자단’발대식 개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7월 23일, 경복대학교 창조관에서 신규 전문 봉사단인 ‘남자봉 홍보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남양주시 소속 자원봉사자와 경복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홍보 기자단은 6주간의 양성 교육 이수 후 남양주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행사 현장을 취재할 계획이다. 남자봉 홍보기자단 양성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경복대학교 혁신사업단, 학생성공처, 홍보센터 등 각 부처..

  • 수시 '내 수능 경쟁력'이 핵심… "지원대학 마지노선 정해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오는 9월 9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수시 지원을 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 지원의 마지노선을 정하는 것이다. 특히 나의 주력 경쟁력을 파악해 '꼭 쓰고 싶은 대학'과 '써야만 하는 대학'을 결정하고 수시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31일 입시전문가들은 현재의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가능한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마지노선을 기준으로 자신이 꼭 써야..

  • "지역에 살고 싶은 청년들 집 걱정 그만"…청년마을 공유주거 군산·의성·공주 선정
    정부와 지자체가 주거시설과 공유 사무실 등을 갖추고 지역에 살고 싶은 청년의 지역 정착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청년마을이 조성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공모한 결과, 경북 의성군과 전북 군산시, 충남 공주시 3곳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은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마을 사업'에 참여해 지역살이를 경험하고 싶어도 주거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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