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 개최…지속가능한 미래 논의
    교육부는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11일부터 사흘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 조치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미일 3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대표 50명(한·미·일 청년 각 15명, 태평양 2명, 남아시아 3명)이 참석한다...

  • [포토]선생님들과 인사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차 함께차담회 영유아 교육 보육 통합 실행 관련 현장 교원들과의 대화에 참석해 영유아 교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 [포토]영유아 교사 및 교원들과 환담나누는 이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차 함께차담회 영유아 교육 보육 통합 실행 관련 현장 교원들과의 대화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유치원 교사 및 교원들과 대화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차 함께차담회 영유아 교육 보육 통합 실행 관련 현장 교원들과의 대화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교육부, 영유아 교육 보육 통합 실행 관련 현장 교원들과의 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차 함께차담회 영유아 교육 보육 통합 실행 관련 현장 교원들과의 대화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올 서울 학생 83만8000명, 4년 전보다 8만5300명 '급감'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서울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 대비 1만7500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년 전과 비교하면 8만5000여명이나 줄었다.서울시교육청이 10일 발표한 '2024학년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3월 11일 기준)에 따르면 올해 서울 학생 수는 83만7834명으로 지난해(85만5312명)에 비해 1만7478명(2.0%) 줄었다.4년 전인 2020년 92만3138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8만5..

  • 의대생 유급, 내년2월말까지 연기…국가고시 추가 응시도 허용
    의과대학생들의 수업거부가 5개월째 장기화되면서 '집단 유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유급 기준을 기존 '학기말'이 아닌 '학년 말'로 전환한다. 수업일수 확보를 위해 3학기제를 허용하고, 의사 국가시험의 추가 응시도 허용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으로 수업 복귀가 시급한 의예과 1학년에 대한 유급 방지 대책을 각 대학에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내년 교육 여건이 악화하지 않도록 2025학년도 신입생의 학습권을 우선 보호하는..

  • 민달희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교수, 학사장학금과 발전기금 전달
    민달희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포함해 화학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민 교수는 2018년부터 꾸준히 자신의 모교에 기부, 교육과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서울대는 지난 4일 관악캠퍼스에서 유홍림 총장을 비롯해 발전재단 이준환 상임이사, 자연과학대학 남좌민 기획부학장 등 주요 교내외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민달희 교수는 1999년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시카고대..

  • 김성기 성균관대 교수, 뇌과학 발전 위한 '해피브레인연구기금' 조성
    김성기 성균관대학교 IBS 뇌과학이미징연구단장이 뇌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해피브레인연구기금을 조성, 첫 기부자로서 모교에 3억원을 전달했다.성균관대는 지난 3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N센터 다목적실에서 '김성기 단장(석좌교수) Happy Brain Research Fund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김 단장은 "이 연구기금을 통해 뇌과학분야 난제 해결은 물론 정서 불안과 우울증,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 한국외대,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오는 25일까지 러시아·우즈베키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 현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고려인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진행한다.한국외대는 재외동포협력센터의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의 운영을 위탁 받아 현재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한국외대는 이번 연수에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에듀테크를 통한 교수 역량 증진 활동 △역사 문화 교수법 실습 △교구 개발과 모의 수업 △합창과 사물놀이 동아리 활동 등 참가..

  • "대학 정원 축소-등록금 증액 '허용' 등 규제 완화 필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정원을 줄인 대학에 등록금 증액을 허용하고 정부 재정지원을 강화하는 등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교육위원회는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6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구조 변화와 교육의 현주소, 초·중등 교육과 고등교육 현황을 진단하고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김무환 포항공대 명예교수는 발제를..

  • 행안부, '고향올래' 사업 12개 지자체 선정…생활인구 유입 활성화
    #1. 부산에 거주하던 A씨는 초등학생 자녀의 아토피 치유와 정서 발달을 위해 경남 의령 로컬 유학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생태기반 과학 탐구활동과 건강한 식습관 교육이 가장 만족스럽다. A씨는 의령군에서 지원해 준 한옥에 자녀와 함께 거주하면서 취업 기회도 얻었다. 지역 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면서 애정이 생겨 한 학기를 더 연장하려고 한다.#2. 서울 소재의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B씨는 매우 중요한 팀 과제를..

  • 서울시립대, 이화여대와 학생 및 학점교류 확대 협약 체결
    서울시립대학교는 이화여자대학교와 9일 학생 및 학점교류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립대와 이화여자대는 지난 2007년부터 △교직원 교류 △학생(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교류 및 학점 교환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교환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 교육·연구·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해 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계절 수업에 한정되었던 학생 교류 및 학점 교환 협력을 정규학기까지 확대하는..

  • 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현장 기반 ODA 성과평가 전문가 양성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지원하는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원 석·박사생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및 평가(M&E) 심화 교과목을 운영해 해당 분야 전문성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3개 과목(국제농업개발 성과평가의 이해 1, 2와 국제농업개발 성과평가 실습)이 신규 개설됐다. 농업분야에 특화된 성과평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 서울대 TEPS관리위원회, 중·고교 대상 영어시험 'IM-TEPS' 8월 본격 시행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과 TEPS관리위원회가 대한민국 중·고교생의 학습능력 신장을 위해 다음 달 24일 '제1회 IM-TEPS' 시험을 본격 시행한다.IM-TEPS는 민간자격 국가공인시험인 TEPS의 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생대상 영어학습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대 언어교육원 TEPS 출제진이 직접 출제하고 서울대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가 시행·주관하는 영어시험이다. 응시자들의 실전 능력을 높이고자 수능영어영역의 유사 유형을 최대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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